최근들어서 느끼는것...

마비를 하는것에 있어서 염증이 좀 느껴진달까요...
어쩌면 '지루함'을 느끼고 있는걸지도 모르겠군요 -_-;
혹은 '즐길 이유'가 갑자기 사라졌다고 하는게 가장 정확할까요..?

접속하면 맞아주는 길원은 있지만.... 갑자기 의욕이 팍 떨어지는 이것은...
24일에 정액이 끊기고....
거기에 아마 한달정도는 바빠질것 같으니 그간 쉬고 나서 다시 들어간다면 웃으면서 할수 있을지.. 좀 의문이네요 -_-;

솔직히 게임을 한다고 해도 어느 선에서 갑자기 김이 팍 새는 그런 성향이 종종 들곤 해서 말이죠...
(라그도 그렇게 해서 중간에 끊은 상황인거고 말이죠;)

살짝 기분전환으로 가사나 만들까 했지만...
일어 자판은 치기가 좀 힘드네요 -ㅅ-);;
의외로 하려면 문제는 없을 것 같아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타가 더 빠른걸 어떻게.. OTL

다시 본제로 들어와서...
아마 이러다 흥이 팍 깨지면 마비도 접고 하드에 쌓아둔 미연시와 동인게임에 몰두할지도 모르겠네요 -_-;;
그간 밀린것을 할지도 모르고.. =ㅅ=) =3

그나마 의욕이 떨어지지 않는것은 애니뿐인데.... 어제 안젤리크 OVA 보고 좌절해버린....
거기에 록맨 에그제 엑세스도 잘 받아지는것도 아니고..
(하루종일 켜두면 두세개 받아지는데 그나마 리스트에 그 화가 안뜨면 난감한..)

일단은 며칠뒤에 대학 OT도 있고 하니 그걸 다녀온 뒤에나 생각해야겠군요 ^^;

P.S - PSP 국내정발은 올해 내에는 될 것 같네요... '북미와 같이 발매하려고 노력했으나 실패했다'는 기사가 있는 걸 보면 말이죠...
거기에 국내 게임제작사가 한 20개정도 참여한다는 걸로 봐선 그렇게 먼 이야기는 아닐듯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