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거리-소일거리 (58)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료나눔으로 줏은 웃흥 좋은 건프라. 비공개 커뮤니티 모처에서 자비로우신 어느 분께서 건프라 무료나눔을 하셨습니다.전 SD 프리덤에 도전했는데 운 좋게 걸렸군요.편의점택배 착불로 온건 훼이크 어서와, 마녀를 만나는 건 처음이지? 심심해서 한번 삽질했습니다. 어쨌든 폰카가 구리니까 화질도 구리네요. ㅇㅈㄴ.....묘하게 디카 뽐뿌가 오는 하루입니다. 그래봤자 월급 나오면 건프라랑 롤 스킨으로 증발예정인게 훼이크. ㅇ 마도터스 강☆림! AGE-1 키트를 사서 조립해본 김에 타이터스 파츠는 어떻게 할까 고민했습니다.중고 넨동이를 하나 사서 합체시켜 볼까 고민을 여럿 해봤는데, 막상 매물 중 가장 싸게 나온 게 마느님이더군요... ㅇㅈㄴ결국 마도터스가 되었습니다. 총 들인 가격은 SD AGE-1 키트 14,000 + 마레기 넨동 배송비 포함 23,000 = 37,000에스텔 하나 산 가격이네요. HAHAHA....... ㅇㅈㄴ 실상 SD AGE-1으로는 넨동이 부분에 맞지 않기에 부품 개조를 좀 했습니다. 팔의 경우는 몸체와 연결되는 동그란 부분을 커터로 깎아내서 본체에 들어가도록 조립했습니다(....)발의 경우는 신발이 들어가도록 커터로 기준선을 긋고 손톱깎기로 뜯어내고(...) 드라이버로 후벼파서 공간 확보. 아마도 국내에서 SD 키트.. 개인적인 모에(萌え)론. 이 글을 쓴 이유는 조만간 쓸 리뷰인 괴물이야기(원제 : 바케모노가타리)의 2장, 하치쿠지 마요이 파트에서 '토레(湯れ)'표현 때문에 조금 개인적인 잡상을 정리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따로 때놓고 쓸 글거리는 아니지만 최근 인문학 책에서 '모에'라는 표현이 나왔기에, 같이 읽는 분들께 개념의 기본정립을 위해 조금 썼습니다. 참고한 사이트는 엔젤하이로위키(통칭 엔하위키, 국내에서 오덕한 자료 정리가 가장 잘 되어 있습니다.)이며, 기억에 의존한 부분이 다수 존재하기에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1. 모에의 정의 기 본적으로 '모에'란 "어느 특정한 대상에 대한 열광, 혹은 화자가 열광하는 대상의 매력을 가리키는 말. 실제 회화에서는 여러가지 의미로 사용되는 폭넓은 말로 정확한 정의는 어렵다"고 엔하위키에 기술되어.. 캡파버젼 GF13-017NJII 갓건담. 며칠전에 업어온 녀석으로만들어 봤습니다. 방에 불을 켜고 찍어봤건만 그렇게잘 찍히진 않았네요(....) SEED SD를 만들면서 느꼈습니다만, SD도 갈수록 레벨업한다는걸 확연하게 느낄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집에 있는 데스사이즈 SD를 보면 손이나 발이나 관절이 하나 뿐인데, SEED 프라모델부터는 팔꿈치와 무릎 부분의 관절을 추가하여 SD의 액션성이 높아진 점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캡파버젼 갓건달도 예외는 아닌지라 상당히 움직임이 부드럽습니다. 문제는 SD사이즈이기 때문에 갓핑거나 석파천경권 사용시 가슴의 덮개를 올리지는 못하고 환장(...)해줘야 하며, 손 파츠가 죄다 색이 들어가 있어서 쓰기엔 미묘하다는 점이군요. MG 갓건담의 손 파츠가 호환 가능하므로 스위칭해서 써야만 일반모드로 운용.. 오늘로 11주년. 홈페이지를 오픈한지 11년째가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자료들은 이미 죄다 이전에 썼다 보니 이번 포스팅에는 크게 쓸만한게 없네요 -_-); 한 해 동안을 돌이켜보면, 트위터란 동네에 입성한 것도 있고, 벗어날 수 없는 알바도 있고.... 생일과 맞춰둔 홈페이지 개장일이긴 하지만 딱히 이렇다 하는 감상은 들지 않네요. 이걸로 정식 마법사가 되었다는 후회감만...(어라?) 작년 포스팅을 뒤져보니 배너 관련해서 썰을 풀어가겠다-는 이야기를 적어 놨더군요. 그래서 하드를 뒤적뒤적하니 자료가 좀 남아 있었습니다. 그걸 기반으로 이번 포스팅을 때워보지요. 이 두 사이트는 제가 초창기에 뺀질나게 드나들었던 곳입니다. 콤보나라는 KOF 관련 사이트였고, 2000이 늦게 발매된 덕분에(...) 서로의 망상글을 싸질렀죠. .. .....당분간 금식단련에 들어갑니다. 겨울님블로그에서 나온 정보입니다. 잼프가 9/4(토), 서울에서 라이브를 엽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갈 생각입니다. ............이렇게 되면 알바같은건 어떻게 잡아야 되나 더욱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 2학기는 휴학하고 일하면서 돈이나 모아야지- 하던 안일한 생각따위 없어졌습니다. 이젠 돈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누가 뭐래도 모아야 할 때입니다. 닥치고 모아야 할 때입니다. 5월이라고 지출 확 늘어났던것에 좌절하고 늅늅대고 있었는데, 이건 답이 없어요. 그런고로 오늘부터 식비0에 다시 도전해야 합니다. ㅇㅈㄴ... 0원은 무리더라도, 진짜로 최소한으로 필요하지 않은 한으로는 먹지 않도록 해야겠지요. 잼프 국내 콘서트는 어지간해서 다 갔던 몸인만큼, 올해도 달립니다. 이왕이면 아가씨랑 함께한.. 마법사 검사 http://c-black-star-4.bom-ba-ye.com/ 테스트가 있길레 해 봤습니다만.... 원하는 결과는 나오질 않는군요 -_-;; 그래프 결과(단위:미라클)불 388미라클 번개 366미라클 물 299미라클 식물 466미라클 대지 344미라클 바람 322미라클 얼음 390미라클 압력 244미라클 빛 489미라클 어둠 265미라클 빛의 마법사인가. 정화의 천사..라 해야할지, 이 마법을 배운 사람은 상당히 소수입니다. 그만큼 다루기 어려운 것이죠. 언제나 마음을 굳세게 있지 않으면 이 마법을 다룰 수 없겠지요. ......에에.. 전 물속성이 좋은데 말이죠.. ㅇ>-< 여담으로 조금 바꿔서 해봤더니 얼음속성만 max....(700까지 가버리더군요) 그 이전에, 제가 가장 빛에서 떨어진 사람이 .. 忍流 OP - 夜に飛ぶ龍(밤에 날고있는 용) 디스크 내에 가사가 있어서 한번 작업해 보았습니다. 퀄리티는 묻지 말아주세요(음?) 이번에는 오마케 영상이 없고 배경화면만 들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캬라는 오프닝 패러디가 나름 괜찮았는데 말이죠 ㄱ -... 여담으로, 표현이라던가, 히라가나만이 보이는 표현 등등 때문에 뜻을 억지로 끼워맞춰보고 있습니다. 오역지적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음?) 정확히는 테마곡입니다. 캬라는 오프닝/엔딩을 같은 노래로 처리하고 있으니까요. (이러나 저러나 해도 요즘 캬라 노래는 별로군요 ㅇ>-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