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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거리-소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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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여왕님 설정 -ver.하계 하계라고 여름(夏)은 아니고, 인간 세상(下)으로의 의미.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뼈대. ㅅㄱ라던가 조금 다른데, 그건 본인이 사이즈를 까먹어서 그런것임. 어차피 이건 인간세계 모습이니 사이즈가 미묘하게 달라도 좋지 않습니까(어헉) 날씨여왕님의 기본설정은 츤데레. 요즘 나가는 설정으로는 미오와 겹치는군요. 정확히는 매력포인트는 미오가 덜덜거리는, 그런 부분과 겹치지만, 미오처럼 빼는 타입은 아니고 엄청나게 츤대는 타입. 혼자 있기에 심심하서 한번 키랏-☆했는데 지나가는 꼬꼬마 해가 보고, 그걸로 오들오들하다 화낸다는 한 씬이 구상되어 있지만 손이 날림이라.. ㅇㅈㄴ 구상의 발단은 3월에 아가씨와 문자하다가 '아 왜이리 덥지'. '여기도 더워' '날씨가 츤츤대나봐' '엄?' '날씨여왕님이 츤츤대시는듯'에서 시..
아침에 눈을 뜨면 지난날이 궁금해~(.....) 옙. 제목은 그저 훼이크. 사실 밤새고 괴서적책 좀 읽다가(.....) 간만에 타로가 땡겨서 찾아 봤습니다. 사실 군대가기 전에 축제때 쓴 게 전부여서 어디 뒀는지도 헷갈렸는데, 설마 했던 곳에 있어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찾는 겸사 밀봉된 멜티 블러드 리액트(....)과 FAS2, B.S. 05 Special, Anise ~ 작은 흰색의 순수~도 찾았습니다.(죄다 동인타이틀... 메르브라 빼곤 다 국내동인) 특히나 Club B.S의 물건인 B.S 05 Special. 타르타로스 온라인을 서비스중인 인트라소프트의 전신 클럽 B.S.에서 낸 물건이죠(....) 온라인 서비스중인 타르타로스의 '전신'에 해당하는 타르타로스가 안에 들어 있더군요 -ㅅ-; 언제 플레이할지는 안드로메다 저 너머로(....) 어쨌든,..
둥이. 낮간지럽게 쓰는 뻘글 하나입니다. 무시하셔도 무방. ∫ ∫ ∫ 둥이는 송아지의 이름이다. 어느 산골, 어느 깊숙한 곳. 그곳에서 둥이는 태어났는지 모른다. 지어미는 둥이가 어릴 때부터 알 수 없었고, 둥이는 그저 함께 하사는 할아버지와 함께였다. 할아버지와 둥이. 단 둘이서 계속 지내고 있었다. 어느 날 할아버지는 둥이에게 와서 이렇게 말했다. "둥아, 네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 보거라, 난 생각하지 말고. 그러려무나." 둥이는 영문도 모르고, 코뚜레도 풀리고, 재갈도 풀리고, 고삐마저 풀렸다. 왜 그래야 하는 지 둥이는 알 수가 없었다. 그저 이곳에 있고 싶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둥이를 때리면서 쫒아냈다. 어쩔 수 없이 둥이는 살던 곳을 버려야 했고, 그렇게 길을 떠나야 했다. ..........둥이..
일단은 복구했습니다. ...라지만, 문제가 산더미네요 -_-; 아마 고1나 고2때쯤 라그빠마인드로 작업한게 아닌가 싶은 것도 발굴했습니다. 문제는 저게 3화 이후로 나오질 않아서(....) 결국 ㅈㅈ쳤습니다만.(그래도 작업한건 저 한페이지뿐입니다만) '학원 라그나로크'라고 이것저것 만드는듯 했는데.. 이리저리 털썩. (동인으로 드라마CD도 만드는듯 했는데) 지금 보고 있자니 세로쓰기도 실수하고... 방식도 잘못 맞춰놨군요. (우측에서 좌로 가야하는데 리버스.. 작업할때는 무슨생각이었던건지;) 그 외에도 생각보다 홈페이지 자료들이 많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그림 백업CD들을 뒤지니 왜 홈페이지 자료들이 우수수수?(.......) 그나마 홈페이지 자료들은 80%정도 복구했군요.(어째 예전보다 복구도가 더 높은 건 알수없는 이야기)..
오늘은 그저 농업인의 날& 장애인의 날일 뿐이죠! 그런겁니다. 오늘은 그저 농업인과 장애인을 기리는 날일 뿐이죠! .....라지만, 쓰고나선 뭔가 미묘하네요. 의경출신이다 보니(.....) 왠지 '장애인의 날' 이라니깐, 시위가 한층 격해지려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아, 전역한지 100일도 지났는데 군바리물이 안빠지다니 ㅇ
魔法使の夜 -2장. 나스네 형태달 신작. 마법사의 밤 2장입니다. 오역이 가득하므로, 본 내용의 정확도에 대한 확신은 없습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하는 것이니까요; 그런고로 펌질 금지입니다 -_- 또한, 마지막 부분에 좀 애로틱한 묘사가 있는지라, 그 부분에 관해서는 살짝 정정을 가했습니다. 솔직히 쓰고는 싶지만, 그걸 100% 살리기만 하기도 난감하다 싶어 커트쳤거든요. 에로게 번역으로 내놓는 거라면 모를까, 이건 제 개인적인 작업이므로 정정을 가해도 괜찮다고 판단해서 한 일입니다. 뭐, 매우 조금이니, 다른 번역본이라던가 그런 걸 보시면 아실 겁니다. 아마도 게임 내 텍스트만 빼둔 것 같은데, 아오아오 루트인듯(....?) 2. 당돌히 말하자면, 나는 사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왠지 이상한 예감이 들어서 필사적으로 ..
魔法使の夜 -1장 나스 키노코의 신작...이라 해야할까요. '마법사의 밤' 1장 번역입니다. 어디까지나, 퇴고따위 안하고 심심풀이(...)에 가깝게 한 것인지라, 매끄럽지 못하거나 건너뛴 부분도 존재합니다. 그냥, 심심해서 해 본 거에요 :D 총 9장으로 되어 있으며, 2장부터는 할 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리거든요 -_- 시간을 쉽게 나오지도 않는터라 ㅇ
검과 마법의 박물관 8화 - 스팅 출처는 여전히 4gamer. 링크는 일일이 걸지 못하니 이전 5화까지의 링크를 통해 구경해보시길. 언제나 멋대로 하는 번역인 터라, 오역 혹은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다수 있습니다. 이정도는 양해해주세요 //ㅅ// 판타지소설 [반지의 제왕]은 옥스퍼드 대학교수이며 언어학과 전통학에 정진중인 J.R.R 톨킨에 의해 쓰인 에픽 판타지입니다. 세계적인 명작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에서도 30년 이상 새롭게 나오고 있지요. 스토리는 호빗족의 프로도가 양부에게서 받은 반지가 세계를 멸망시킬 마력을 지닌 반지라는 것을 알고 반지를 파괴하는 유일한 방법, 멸망의 산의 용암에 반지를 던지러 가는 여행에 나선다... 는 내용. 간단한 테마에 엘프나 드워프 동료와의 만남과 헤어짐, 흉악한 몬스터와의 전투, 프로도를 쫒아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