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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마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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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 그 대단원의 끝을 즐기면서 ※ 본 포스팅에는 개인적 사견이 많습니다. 유의해 주세요. 어영부영 길게도 끌었던, 마비노기 영웅전 EP10을 끝냈습니다. 마비노기 영웅전 자체도 마비노기의 설정을 이어서 메인 스트림이라는 스토리텔링 개념이 강하죠. 확실히 파파랑 시절의 마영전히 훨씬 재미있긴 했습니다(...) EP7까지의 전투가 다양한 전투와 패턴을 즐기면서 이야기를 진행하는 방식이었다면, EP8 부터 시나리오는 급반전합니다. 서서히 쌓인 떡밥도 터지지만, 동시에 갑툭튀한 전개도 넘쳤죠. 제일 짜증나는건 전투 갯수도 왕창 줄여버리고 텔링에 중시한 겁니다. 물론 보스패턴이나 디자인 문제도 있겠지만 그 동안 여러 전투를 거치면서 나왔던 다양한 이야기 전개를 전투를 좁히면서 이야기의 밀도를 올렸습니다. 그럼 뭘해요? EP8-1 혼자 붕 떠있..
마영전하다 빡치는 상황. 마영전이 몬헌 짝퉁이네 뭐네 합니다만, 실질적으로 난이도 낮은 몬헌하는 기분이라 나름 편합니다. 몬헌 자체는 너무 정석을 원하는 사람도 많고, 하메에 캐삽질이 기본인 게임이라.. -_- (프론티어는 그렇긴 한데, 그나마 PSP판쪽에서 카이하는 사람들은 상당히 자유롭게 합니다. 민폐만 안끼친다면 장비나 전술은 마음대로 쓸 수 있습니다) 문제는 플레이하면서 짜증날때인데.... 개념부족인지 판단부족인지 긴가민가하지만 한번 씁니다. 짤방은 저 너머로 날라가시는 파메누(in 야생식물 서식지) 우선 피오나. 제 본캐라 그런지 빡치는 인간들이 참 많더군요(......) 그 중에서 최악은 실드를 잘못들고 오는 경우. 간단합니다. 피오나는 실드가 두개인데, 스몰실드와 라지실드. 스몰은 피오나의 밥줄기 카운터가 가능하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유족분의 요청으로 글이 삭제되었더군요. 간략히 이야기하면, 해외에서 마비하던 유져가 커플링해서 아웅다웅 사는데 남자쪽이 좀 템좀 멋대로 빼가고(..) 그래서 여자측(해외유져)이 자살했더니 캐릭터 템 죄다 빼먹어서 냠냠 하는 내용. 더 신기한건 빼도박도 못하는 자료들이 수두룩했다는것....(운영진한테 IP로그까지 받아서 확인했으니) 노무현씨를 보낸 후에, 이런 글이 또 올라오게 되었네요. 그것도 마비노기에서 이딴일이 있었다니... -_- 저는 만돌섭입니다만, 하프에 그렇게 해서까지 살아야 되는가가 어이없군요. ...........................후, 게임은 그냥 즐기는 거지, 무슨 돈벌이를 해먹겠다고... (제가 던파한다니까 과 동기가 현돈좀 벌린다며? 얼마나 벌었냐? 하면서 돈만 밝..
이런 마귀같은 새퀴들(....) http://www.mabinogi.com/C3/post.asp?id=A9XX4876787X1X1 캐릭터 이전이 가능하답니다. 서버 조건 따라서- 라는데.... 일단 룬다섭으로의 이동(....) 이라던가, 하프에서 골렘으로 이동하는 것을 예정한다는데... 이걸 '유료서비스'로 전환하겠다고 데빌캣? 그런데 방침에서 제일 병맛인게 '가방'은 이동불능 아이템이라는것. 어쩌라고?(....) ....진짜, 저래놓으면 무료플 하는 사람들이나 이전하지, 그 외는 ㅈㅈ치란 이야기. 어쩌면 더 심각한 시세파괴가 이루어질수도 있답니다. 이전하는 캐릭터에 고가장비 집어넣어서 신섭에서 팔면 그 프리미엄이 얼마나 될련지 (*&^%#@ 3개월로 제한을 걸어놓긴 했지만... 그걸 돌아가면서 한다면 어떨까 -_-)(...........
마비노기 챕터 3 - 연금술사 MV 티파니가 나왔다- 고는 합니다만.... 전 연예인은 닥치고 문근영이기 때문에 패스. 취향도 아니었고.. =_= 솔직히 저 포스터나 나옹 말이오타 프라이데이나오 넨드로이드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다락방에 5종 포스터는 있지만, 머그컵은 사자마자 할머님께서 깨먹으신 덕에.. (털썩) 마비는 생각보다 들어가질 못하고 있네요. 이놈의 몬헌이 문제입니다... ㅇㅈㄴ 마비 길원(...)이지만 최근에는 그냥 '지인'으로 되고있는 길리언씨와 함께 몬헌버닝. 덩달아 ㄽ니막도 같이 플레이. 서버는 랜덤으로 좀 들어가긴 합니다만, 그래도 즐기고는 있습니다 ;ㅅ; 캐릭 환생도.. 자이언트 빼곤 손을 못댔네요. 빨리 복귀는 해야겠는데 캡파도 밀렸고, 에로게도 밀리고... 언제 복귀할지는 모르겠습니다.
四季의 여왕 완결. 개인적으로 마비노기는 하지 못해도(변명이겠지만) 계속해서 연재만화는 보고 있답니다 'ㅅ'. 그 중에서 즐겨보는 건 냐우르르씨의 四季의 여왕. 오늘로 완결을 지으셨더군요. 어떤 의미에선 그분의 군생활(...중 연재시작이었으니)과 함께 한 작품이기도 하니 감회가 새롭군요. (...그분과 전 반년쯤 입대일차가 나긴 합니다만) 애시당초 센스가 있으시던 분이지만, 四季의 여왕을 연재하시면서 그 센스가 극을 달려주시더군요. 어지간한 '프로'의 센스까지 올라오신 듯 합니다(...현직 어느분도 인정하는 걸 보면) 특히나 '마비노기'의 세계관을 조금 비틀었지만 원작의 틀 내에서 크게 변하지 않은 내용. 또한 우리가 쉽게 접하는 개념을 무수히 세세하게 고찰하여 사용한 전술 또한 멋집니다. 우리가 쉽게 만나는 분신물 회수만..
으오옷! 마비노기가 급땡긴다!(....) ....아무생각없이 연재만화만 보려고 들어간 마비노기 홈페이지. 챕터3 프로모션 영상이 뜨더군요.. -_- 얼라? 자이언트 누님NPC? 어째서? 이제야 나오는거냐아아아아아앗!!!! 데브 너무 늦었다고오오오오오오오!!!!!! 그러고 보면 이놈의 길마는... -_- 잠수길원 정리한다면서 2일전 접속한 내 자이언트 부캐 지운 의도가 뭔지 알수가 없(.....) 아이디도 알고 있으면서(..........) 세상이 촛불이다, 독도다, 쥐새끼다 뭐다 합니다만, 이곳에서만큼은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으니.... 나중에 또 울컥하면 왜 노코멘트인가에 대해 적기라도 하긴 하겠습니다만 -ㅁ-; P.S 최강모에토너먼트란게 하는 가 보던데, 그리 흥미는 없습니다 -_-)a 왜인지는 몰라도 ㅇ
길드로브란게 있더군요. 간만에 마비를 접속했습니다. 현재 길마대행(....)을 맡고있는 검은ㅂㅋㅂㄹ씨와 이야기를 했는데... 길드로브를 염색하라는군요. 저 네츄럴한 컬러, 저를 위한 건가 했는데 말입니다 -_-..... 미묘하게 제가 추구하는 컬러랑 색이 일치하는군요. 으음... 저게 좀 짱인듯 한데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