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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Falcom

팔콤의 2009년 첫번째 소프트는 브랜디쉬!(...)

오늘의 짤방은 영전6 초기의 에스텔. 지금에 와서야 그 디자인이지만, 초반엔 이런느낌으로 공개되었지요.

기력이 빠져서 메일체크도 안하다가 지금 열어보고 적습니다.
팔콤 메일링은 매주 금요일 오는지라, 맹- 하니 있다 넘기는 일도 종종 있기야 합니다만(..쿨럭)

http://www.falcom.com/kaisya/ir/index.html

팔콤이 구작들 리메이크에 신경을 쓰는 줄은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브랜디쉬 신작이군요.
2005년의 제나두 넥스트(...)도 그랬고, 이번 타이틀명은 브랜디쉬 ~다크 레버넨트(암흑의 망령)~인듯 싶습니다.
좀 타이틀이 어둑한 느낌이 드는게... 과연 어떨련지.
이번에도 PSP 플렛폼으로 나오는군요.

내년 3월 19일 발매예정이랍니다.
자.. 사이트 열리면, 또 이것저것 받으러 가야지요(으흐흐흣)
날려먹은 자료는 어쩔 수 없으니, 있는 거라도 확보를.. ㅇ<-<

그건 그렇고.. 팔콤도 슬슬 콘솔로 가는걸까요. 제나두를 wii용으로 내놓는다질 않나(....)
2008년 라인업도 대부분이 PSP 콘솔이식이었고 말이죠.
벤티지 마스터, 영전6 2nd와 3rd, 쯔바이 PSP판...

오리지널이라면 쯔바이 2 정도였나요(쿨럭)

그래도 전 마냥 좋기만 하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