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음부만으로도 부족했더냐아아아아 ㅇㅈㄴ

※ 출처나 입수 방법 등의 질문은 답변하지 않습니다.

....리츠빼곤 볼만합니다. 리츠빼곤.

경음부를 아시나요. 케이온을 TMA에서 패러디해서 만들어낸(....)
아무리 봐도 미오만 신경쓰고 캐스팅한듯한 기운을 마구 풍겨대는 이 얏홍을.
뭐.. 저도 보긴 했습니다만, 충격과 공포는 이게 '연작'이라는 점이지요 -_-;;;

그건 그렇다 치고... 최근 검색하다 뭔가 색다른걸 찾아 버렸습니다.

뭐야이거무서워ㅇㅈㄴ

.......어?.........
어?

어어어?

k-ion으로, 음을 그대로 써먹은 녀석입니다.
제작사는 h.m.p라고 되어 있는데... 새로운 길을 개척해 보려는건지, TMA의 아성에 도전하는지.. 'ㅅ'
솔직히 이건 내용을 살짝 본 바로는 그냥 케이온 컨셉만 살짝 가져와 쓰는듯 합니다.
우선 나오는 여자는 사진의 저 처자 뿐이고, 밴드부원은 남자 2명으로 끝이더군요. 그리고 둘과 함께하는 하악질(........)

베이스도 아니고 기타 + 잘못 들고 있는 언벨런스

그런고로 한번 탐색에 들어가 봤습니다. 뭐... 나름 예쁘장한 얼굴이고. 생각보다 본편 내에서의 모습도 나쁘진 않았으니까요.
89년생이고 최근 데뷰한 듯 합니다. ㅅㄱ는 E. 데뷰작이 10월 21일의 모 작품이고, k-ion이 나온 것이 11월21일이니 연속으로 찍었을 가능성도 농후하군요 'ㅠ';;;
여담으로 사진은 공식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제발 왼손스타일로 잡아줘(...)

어 쨌든 내용만으로는 케이온과 너무 다르다- 싶을 정도인지라(미오의 캐릭터성 정도만 똑같습니다 -_-; 하물며 미오는 왼손잡이인데 저쪽은 오른손잡이 모습으로..) 그냥 실망 투성이입니다. 마지막 부분에 직접 부르는지 곡이 하나 들어오긴 하는데.... 기대는 버리는게 좋겠더군요.
마지막 희망으로 제작사 홈페이지를 뒤적여서 들어갔더니 '모 만화의'.................
제.. 제발. 배낄 거면 교복까지 제대로 입히라고! 왠지 재탕하는듯한 느낌으로 가져오지 말고 말이야!
TMA가 아무리 죶망이라지만 코스구현도는 나름 봐줄만하다고!(GIGA도 그렇고..)
...뭐, 결론은 이건 케이온 생각 안하고 보시면 좋습니다. 연관되는게 전혀 없어서 깔 기운도 나질 않아요(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