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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이야기/신작체크

2015년 2/4분기 애니 신작체크.

이리저리 일에 치이면서 힘들다 보니 작성이 꽤 늦어졌네요....

직장인으로 입문(?) 중인지라 이리저리 해야할것&배울 게 가득하다 보니 좀 버겁긴 하네요.

애니도 와장칭 밀린 상황에 면접일정도 좀 꼬여있어서(?) 지금 빈기간일때 후다닥 처리중인데... 끝이 안보이네요.


4/2 旦那が何を言っているかわからない件 2スレ目(남편이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2기)


최근에 국내에 정발도 되었더군요. 약간 제목이 달라져서 아쉽긴 합니다만.....

'지금 남편이 무슨 말을 하는 거지?' 라는 원래 의미를 적당히 살린 제목으로 나왔습니다만, 개인적으론 '남편이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정도로 예측했는데 그것도 좀 번역투라 그런가 빠졌네요(먼산)

.....그건 그렇고, 유카링 멘탈이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안그래도 1기 끝이 그걸로 끝났던거 같은데....(쿨럭쿨럭)


4/2 やはり俺の青春ラブコメはまちがっている。 続(역시 내 청춘 러브 코메디는 잘못됐다 2기)


최근 모 온라인 게임 캐릭터가 비슷하다고 드립이 있었습니다만...

일단 니힐한 주인공을 좋아하는지라 기대중입니다.


4/3 レーカン!(영감!)


내용만으로는 심령일상개그물이라네요...

샤먼 시스터즈보다 라이트한 작품인가........


4/3 魔法少女リリカルなのはViVid(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4기)


드디어 올 게 왔군요. 마왕님의 육아일기

일단 원작은 1권정도 분량만 봤는데 그 이후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번에는 7악에서 A-1으로 제작사가 바뀌었으니 3기의 충격과 공포급의 작붕은 없으리라 빕니다.

A-1 스타일인 작화를 간략화하고 역동적 동세를 보여주는 점은 나름 기대중입니다(?)


4/3 ダンジョンに出会いを求めるのは間違っているだろうか(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간만에 보는 뉴비가 레벨업하는 이야기네요. 애니화될 정도라면 평타는 칠 듯 하고.....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가가 관건이겠네요. 요즘 작품은 만렙이나 그에 준하는 상황에서 시작하는 케이스가 많아 이런게 그리웠는데(...)


4/3 長門有希ちゃんの消失(나가토 유키짱의 소실)


이야... 이게 애니화되는 세상이라니 좋네요.

간단하게 말하면 '하루히의 소실' 세계관 기반의 스핀오프이긴 한데, 감정 풍부한 유키가 귀여워 죽겠습니다(쿨럭쿨럭)


4/3 食戟のソーマ(식극의 소마)


국내 정발판 1권 특전이 악마의 잼 누텔라(....)인 충공깽한 작품이죠.

뭐 간단하게 보면 요리배틀만화인데 작가가 작가인만큼 색기충만한게 좋습니다 -ㅠ-)b

애니화 분량이 어디까지일지가 걱정인데...  못해도 임간학교편까진 해주겠죠.


4/4 プリパラ 新シリーズ(프리파라 신시리즈)


실질적으로 2부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일단 밀린게 많다 보니 아마 새로 한 팀 더 생기겠지... 정도만 추측합니다.


4/4 境界のRINNE(경계의 린네)


영감소녀 마미야 사쿠라와 퇴마사 로쿠도 린네가 만나서 벌이는 이야기... 정도인데, 이거 결계사나 블리치같은 느낌이네요(?)

돈타먹는다는걸 보면 경계의 저편 같기도 하고 말이죠(웃음)

일단 타카하시 루미코 여사 작품이니 만족할 퀄리티에 장편일 가능성은 크겠네요.

학원러브코메디라고 못박아놨으니 적당하게 보면 되겠죠 뭐.


4/4 電波教師(전파교사)


하고싶은 것만 하는 천재소년이 교사가 되어 벌이는 기기괴괴한 이야기...정도겠네요.

그건 그렇고 주인공 성우가 너무 화사해서 괴리감이 있습니다만...(어?)

그림체 보고는 콘노 아즈레인가?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다행이야....(먼산)


4/4 終わりのセラフ 第1クール(종말의 세라프 1기)


흐음... 소년만화스러운 작품이라 하니 기대가 되네요. 주변 평도 좋았고...

포스트 아포칼립스라 시궁창스러운 부분이 많을수도 있겠지만 그게 어느 수준일지가 궁금하네요.

가능하면 아카메 수준의 시궁창이면 좋겠는데....(희망은 디엔드지만 거기까진 못가겠죠)


4/4 ハイスクールD×D BorN(하이스쿨 DxD 3기)


하하하, 이번 건 PV보고 와장창 뿜었네요. 설마 슴가 드래곤의 노래라니....(쿨럭)


4/4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2ndシーズン(UBW 2기)


분할이다 보니 이제부터 진짜 간지폭풍 아쳐의 시작이군요.....

제로 경우도 있으니 충분히 재미가 팍팍 올라오겠네요. 다만 시간이 없어 못볼 가능성이 크지만....(?)


4/4 ガンスリンガー ストラトス(건슬링거 스트라토스)


평행세계에 존재하는 자신과 싸우는 게임의 애니화라....

다만 원작쪽이 더 잘만든 느낌이라 애니는 좀 아쉽게 보이네요.


4/4 プラスティック・メモリーズ(플라스틱 메모리즈)


간만에 보는 오리지널 작품 + 안드로이드 이야기라 하악하악.....

묘하게 투하트 멀티 루트같은 느낌인데(?) 어쨌든 보기 나름이겠죠.


4/4 てさぐれ!部活もの すぴんおふ プルプルんシャルムと遊ぼう


....이거 3기가 나올만큼 호응이 있었던건가(먼산)


4/4 血界戦線(혈계전선)


트라이건 작가의 차기작 애니화...인데 요즘 코드랑은 좀 다른 분야라 신경쓰이네요.

설정이나 재미 부분은 확실한데 요즘 덕후들은 모에코드만 손대려는 경향이 많다 보니... -ㅠ- =3


4/5 アルスラーン戦記(아르슬란 전기)


타나카 요시키 작품이라니 감개무량하군요. 최근에 소여사가 코믹스 그린다더니 그걸 기반으로(?) 애니화하는 모양이더군요.

뒤져보니 젊은 먼치킨난무(...)란 이야기던데, 뭐 그건 진행하면서 보기 나름이죠.

은영전도 따지면 불패의 사기꾼 양 웬리란 존재가 있었는걸요(긁적)


4/5 ベイビーステップ 第2シリーズ(베이비 스탭 2기)


1기는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2기는 글쎄요.... 봐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프로를 노린 경기들이라 긴장감 넘치는 시합들이 될것 같은데 일이 바쁘다 보니...ㅠㅠ


4/5 SHOW BY ROCK!!


게임하고 놀다가 게임에 끌려가서 밴드하는 여고생 이야기라...(쿨럭쿨럭)


4/5 ハロー!!きんいろモザイク(금빛 모자이크 2기)


니코동에서 본 공고 모자이크 때문에 보면 볼수록 그쪽 싱크로만 된단 말이죠(....?)

일단 잔잔한 치유계로 넣어둡니다. 언제 챙겨볼 수 있을지는 묻지 마세요.... ㅇㅈㄴ


4/6 ミカグラ学園組曲(미카쿠라 학원 조곡)


원작은 보컬로이드쪽에서 나온 연곡이라는듯 합니다(....) 어떻게 보면 작년의 카게로 프로젝트 같은 작품의 연장선일수도 있겠네요.

최근에 작업하면서 심심해서 악의 왕녀 시리즈로 쭉 흥얼거렸었는데...(먼산)


4/7 響け!ユーフォニアム(울려라! 유포니엄)


이번분기의 교토입니다. 이젠 악기 퀄리티로 갈갈당하게 생겼군요(?)

케이온으로 밴드몰이를 하고는 이젠 취주악부인가....(먼산)


4/8 トリアージX(트리아지X)


이게 뭐였더라... 하이스쿨 오브 더 데드 작가가 그리고 있는 작품인걸로 압니다....

주 목적이 사회적 병적 존재의 암살이었던가(?)

어떻게 보면 아카메쪽과도 비슷한 느낌이지만 이쪽은 현직 의료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그런 일을 벌인다는거죠(쿨럭)

재미보다는 색기로 보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1권만 봤지만요(?)


4/9  俺物語!!(내 이야기!!)


추남(?) 주인공이라는 기묘한 설정으로 시작하는 작품입니다. 얼굴 빼곤 모든걸 다 가진 주인공.

덤으로 엄친아급 소꿉친구(남자)에 예쁘장한 여자친구(....)가 가미되어 벌이는 일상 이야기죠.

뭐 사카모토입니다만? 같은 수준으로 얼렁뚱땅이라기보단 훈훈하고 바른사나이지만 얼굴이 좀 위협적일 뿐(....)이란 느낌이죠.

그런 면에서는 엔젤전설 같은 케이스와는 다르군요. 그쪽은 좀 싸우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지라... -_-


4/9 放課後のプレアデス(방과후의 플레이아데스)


일단 가이낙스 제작이라 체크했습니다만, 에바에 그렌라간 팀이 빠진 이후로는 가이낙스도 애착이란게 많이 날라가서.....ㅇㅈㄴ

스토리는 우주인이 잃어버린 엔진의 파편을 찾는 걸 도와준다고 했는데 5명이나(?) 마법사가 되어 찾아 헤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뭐랄까... 웹 애니란건 그렇지만 기업 홍보 애니라는게 좀 걸리네요.


가이낙스도 여기까지 떨어진건가...ㅠㅠ


4/9 パンチライン(펀치라인)


팬티를 보면 인류멸망(?)이란 기괴한 설정으로 나오는 노이타미나 작품입니다.

이사람들 사에카노 해놓고 나니 이런 병맛에 맛을 들린건가 싶기도 하고(쿨럭쿨럭)


4/10 ニセコイ:(니세코이 2기)


다른 건 다 필요없으니까 츠구미 분량만 늘려주세요!!(?)


4/10 シドニアの騎士 第九惑星戦役(시도니아의 기사 2기)


작품 자체는 좀 사람 취향을 많이 타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국내는 짜하고 일본은 핫하더군요(?)

개인적으론 이것보단 원작자 전작인 블레임이 더 취향이었긴 합니다만, 이것도 이것대로 좋군요 -ㅠ-


4/11 聖闘士星矢 -黄金魂 soul of gold-(세인트 세이야 골드세인트편)


일단 현역(?) 골드세인트 이야기라고는 합니다만.... 글쎄요 -_-

세이야 세대의 골드 세인트들은 좀 콩가루가 섞인 케이스가 있다보니 좀 아쉬운 느낌이 드네요.

(전대 성전시절 골드세인트들이 간지폭풍이었던 탓도 있고, 오메가 골드세인트는 레알 노답이었던 것도 있지만)

사이트는 이상하게 영어로 들어가지긴 하는데... 어쨌든 골드 세인트의 이미지 회복이 가능할지 기대됩니다.


4/12 山田くんと7人の魔女(야마다와 7명의 마녀)


키스로 성격을 바꿀 수 있다는 기기괴괴한 이야기라.....

하지만 부럽지 않은 건 남자끼리도 한다는거라(?) 괜찮습니다.

내용이 어떻게 될지는 본편을 보고 생각해 봐야겠죠.


4/12 グリザイアの迷宮(그리자이아의 미궁)


일단 3부작인지라 1부 과실은 이미 이야기가 끝났고...

팬디스크 겸 후일담인 미궁이 60분으로 방영하고 한주 있다가 에필로그인 낙원 TVA 돌입입니다.

플레이해본적은 없으니 저도 코멘트 할 게 없네요(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