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유족분의 요청으로 글이 삭제되었더군요. 간략히 이야기하면, 해외에서 마비하던 유져가 커플링해서 아웅다웅 사는데 남자쪽이 좀 템좀 멋대로 빼가고(..) 그래서 여자측(해외유져)이 자살했더니 캐릭터 템 죄다 빼먹어서 냠냠 하는 내용. 더 신기한건 빼도박도 못하는 자료들이 수두룩했다는것....(운영진한테 IP로그까지 받아서 확인했으니) 노무현씨를 보낸 후에, 이런 글이 또 올라오게 되었네요. 그것도 마비노기에서 이딴일이 있었다니... -_- 저는 만돌섭입니다만, 하프에 그렇게 해서까지 살아야 되는가가 어이없군요. ...........................후, 게임은 그냥 즐기는 거지, 무슨 돈벌이를 해먹겠다고... (제가 던파한다니까 과 동기가 현돈좀 벌린다며? 얼마나 벌었냐? 하면서 돈만 밝.. 잔혹한 벨소리의 테제. 제목은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심심해서 써본 것 뿐이죠. 그저알바하면서건프라구경하다쓰는뻘글하나입니다. 이상의 표현방식 중 글자를 다 붙여서 쓰는 것. 읽기는 불편하지만 나름 재미있는(?) 방식인지라, 중독성이 은근히 강하군요. 이러다 언제 포스팅 하나를 죄다 이렇게 쓰는 게 아닐지- 하는 고민이 생깁니다. 제 경우는 폰의 벨소리를 몇개 재놓고 있습니다. 모두가 좀.. 매니악하달까, 오덕스런 게 있지요 -_-;;;;; 일단 기본 벨소리는 [마비노기]의 OST입니다. 정확히는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이야기]입니다. 요즘은 듣기 어렵지만, Eternal의 원곡이라고 하시면 알겠지요. 타나카 리에씨가 불러 좀 뜨고, 계란계란님께서 만화의 소재로도 쓰셨던 것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원곡쪽이 편합니다. 제가 절대로 .. 이런 마귀같은 새퀴들(....) http://www.mabinogi.com/C3/post.asp?id=A9XX4876787X1X1 캐릭터 이전이 가능하답니다. 서버 조건 따라서- 라는데.... 일단 룬다섭으로의 이동(....) 이라던가, 하프에서 골렘으로 이동하는 것을 예정한다는데... 이걸 '유료서비스'로 전환하겠다고 데빌캣? 그런데 방침에서 제일 병맛인게 '가방'은 이동불능 아이템이라는것. 어쩌라고?(....) ....진짜, 저래놓으면 무료플 하는 사람들이나 이전하지, 그 외는 ㅈㅈ치란 이야기. 어쩌면 더 심각한 시세파괴가 이루어질수도 있답니다. 이전하는 캐릭터에 고가장비 집어넣어서 신섭에서 팔면 그 프리미엄이 얼마나 될련지 (*&^%#@ 3개월로 제한을 걸어놓긴 했지만... 그걸 돌아가면서 한다면 어떨까 -_-)(........... 마비노기 챕터 3 - 연금술사 MV 티파니가 나왔다- 고는 합니다만.... 전 연예인은 닥치고 문근영이기 때문에 패스. 취향도 아니었고.. =_= 솔직히 저 포스터나 나옹 말이오타 프라이데이나오 넨드로이드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다락방에 5종 포스터는 있지만, 머그컵은 사자마자 할머님께서 깨먹으신 덕에.. (털썩) 마비는 생각보다 들어가질 못하고 있네요. 이놈의 몬헌이 문제입니다... ㅇㅈㄴ 마비 길원(...)이지만 최근에는 그냥 '지인'으로 되고있는 길리언씨와 함께 몬헌버닝. 덩달아 ㄽ니막도 같이 플레이. 서버는 랜덤으로 좀 들어가긴 합니다만, 그래도 즐기고는 있습니다 ;ㅅ; 캐릭 환생도.. 자이언트 빼곤 손을 못댔네요. 빨리 복귀는 해야겠는데 캡파도 밀렸고, 에로게도 밀리고... 언제 복귀할지는 모르겠습니다. 四季의 여왕 완결. 개인적으로 마비노기는 하지 못해도(변명이겠지만) 계속해서 연재만화는 보고 있답니다 'ㅅ'. 그 중에서 즐겨보는 건 냐우르르씨의 四季의 여왕. 오늘로 완결을 지으셨더군요. 어떤 의미에선 그분의 군생활(...중 연재시작이었으니)과 함께 한 작품이기도 하니 감회가 새롭군요. (...그분과 전 반년쯤 입대일차가 나긴 합니다만) 애시당초 센스가 있으시던 분이지만, 四季의 여왕을 연재하시면서 그 센스가 극을 달려주시더군요. 어지간한 '프로'의 센스까지 올라오신 듯 합니다(...현직 어느분도 인정하는 걸 보면) 특히나 '마비노기'의 세계관을 조금 비틀었지만 원작의 틀 내에서 크게 변하지 않은 내용. 또한 우리가 쉽게 접하는 개념을 무수히 세세하게 고찰하여 사용한 전술 또한 멋집니다. 우리가 쉽게 만나는 분신물 회수만.. 으오옷! 마비노기가 급땡긴다!(....) ....아무생각없이 연재만화만 보려고 들어간 마비노기 홈페이지. 챕터3 프로모션 영상이 뜨더군요.. -_- 얼라? 자이언트 누님NPC? 어째서? 이제야 나오는거냐아아아아아앗!!!! 데브 너무 늦었다고오오오오오오오!!!!!! 그러고 보면 이놈의 길마는... -_- 잠수길원 정리한다면서 2일전 접속한 내 자이언트 부캐 지운 의도가 뭔지 알수가 없(.....) 아이디도 알고 있으면서(..........) 세상이 촛불이다, 독도다, 쥐새끼다 뭐다 합니다만, 이곳에서만큼은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으니.... 나중에 또 울컥하면 왜 노코멘트인가에 대해 적기라도 하긴 하겠습니다만 -ㅁ-; P.S 최강모에토너먼트란게 하는 가 보던데, 그리 흥미는 없습니다 -_-)a 왜인지는 몰라도 ㅇ 길드로브란게 있더군요. 간만에 마비를 접속했습니다. 현재 길마대행(....)을 맡고있는 검은ㅂㅋㅂㄹ씨와 이야기를 했는데... 길드로브를 염색하라는군요. 저 네츄럴한 컬러, 저를 위한 건가 했는데 말입니다 -_-..... 미묘하게 제가 추구하는 컬러랑 색이 일치하는군요. 으음... 저게 좀 짱인듯 한데 ㅇ 마비노기 연재만화란. ~추억~ 마비노기 홈페이지(http://www.mabinogi.com)에서는 연재만화란이 있습니다. 제가 마비 때려치고 싶을 때마다 마음을 다잡고 다시 하는것도 연재만화란과 주변 지인들의 영향이 크지요. 마비노기 연재만화란은 '유저 콘텐츠'를 극도로 활용한, 마비노기만의 특색입니다. 다른 게임들은 '팬아트 게시판' 정도로 유지하는 것을, 데빌캣은 아에 한 게시판을 할당하고, 유져들이 직접 만화를 연재하게 하여 소재의 다양함. 대외적 홍보. 유져들의 공감을 끌어냅니다. 이는 곧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불러오고 있지요. 연재작가의 특권인 '판라효과'라던가, '이달의 연재작가 득템'도 있고 말이죠. 오랫만에 그 연재란 전체를 둘러 봤는데, 좀 아쉬운 것들이 많이 있더군요. 제가 마비노기를 오베 이후, 정식서비스 초기에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