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도라 하면 파워돌 시리즈로 유명한 곳이지요 'ㅅ'
파워돌 6는 졸작취급 받았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명작소리를 듣고 있지요;
파워돌의 입문격으로 만든 소프트가 이 Blue flow입니다 >ㅅ<)b
저도 파워돌은 해본적이 없지만 이것은 한번 하고싶어서 구해서 해봤죠 /ㅅ/
스토리
우리들의 싸움.
후일 유안 = 온리는 그 전투의 일을 그렇게 표현했다.
'평화의 의미를 모르고 평화에 빠져있던 소년기가 끝났다.
그 전쟁과 14인의 여성들이 나를 어른으로 만들어 주었다'고
인류가 우주로 진출한지 수백년이 지난 후 처음으로 새계전쟁이 일어났다.
그 발단이 된 것은 혹성연합군에 의한 [혹성 넥타르]의 침공에 의한것이라는 것은 알려져 있다.
착취자였던 지구정부와 반란자인 가난한 우주이민들이 넥타르를 무대로 격렬한 싸움을 펼지고 있었다.
강철의 거신 [파워로더]는 그 전투의 주력이였다.
유안은 친구 두명과 함께 그 전투에 말려들어 목숨 잃을 위기에 빠졌었다고 한다.
그들을 구한 것은 한대의 파워로더와 14명의 여군이였다
이것을 기회로 소년들은 넥타르 전쟁에 말려들어 싸우게 된다.
밀림에서의 탈출, 강제징병, 고향의 재앙, 동맹의 배신.
소년들이 좌절할 때마다 여자들이 도와주었다.
그리고 소년들의 눈앞에서는 싸우던 여성들은 소녀로 돌아왔다.
근대병기로 싸우는 전장의 한가운데서 그런 신기한 관계가 있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본편스토리는 주인공 일행이 지나가던 중 추락한 비행기 속에서 지구군이 극비리에 유니트 블루 플로우를 발견, 그냥 탔다가 지구군과 조우하고 블루 플로우의 세큐리티 덕분에 베이스 캠프까지 이동, 얼떨결에 군인이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지구군 소속으로 연방군과 싸우는 이야기입니만...
뭐 중간에 블루 플로우에서 인피니티아으로 갈아탑니다만 -_-;
어느 머신이든 퀄리티 자체는 끝내줍니다 +ㅅ+
코가도는 원래 디자인 계열 회사거든요[....]
여전히 파워돌 계열의 디자인 라인이긴 하지만 말이죠 /ㅅ/
선이 섬세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랄까요;;
그 덕분인지 비18금에 캐릭터들이 좀 난감..하게 그려집니다만 게임성으로 커버하지요 /ㅅ/
전 그냥 널널히 클리어하는 쪽으로 생각하는터라 플레이 시간이 한참 걸리는게 애로사항이였긴 합니다만 -_-;;
캐릭터 중에서는 역시 개인적으로는 마키,히비키,마그릿트 셋 정도랄까요 'ㅅ'
조금 아쉬운점은 역시 성우진의 압박...이랄까요 -_-;
주인공 유안에 토모코씨에 그로디아에 타나카 리에는 좋습니다만....
1성우 2역은 거의 다 하고 있더군요 OTL
덕분에 밑의 저 캡쳐에 나온 캐릭터의 성우는 절반입니다[....]
거기에 조금 더 난감한것이 능력이 없는 캐릭에게 특수머신을 준다니 ㄱ -
특히 능력없는 타마에게 잠입형 머신을 준다는게[....]
솔직히 악몽급의 능력을 보고싶다면 유안/글로디아/마키의 1팀을 메인으로 키우다 보면...
제 경우는 후반에선 유안의 사격계 능력치/글로디아의 사격계/마키의 방어보정&백병전능력보정이 20을 넘어가더군요;;
덕분에 일반 로켓차량은 마키의 펀치 두세방에 펑펑 터지는(내구력이 약한것은 한방에;;) 것을 보며 상당히 기뻐했습니다 >ㅅ<
(백병계열 취향이다 보니 말이죠;;)
다만 엔딩은 좀 씁쓸한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특히 단점으로 작용하는 것이 얼마 안되는 CG인데 그것마저 '관람'할 수 있는 모드가 없지요 -_-;;
CG퀄리티도 좋다고 할 건 아닌데... 모든 것을 게임성으로 억누리에는 무리에요 _-_
제발 다음 작품에서는 이걸좀 보정해줘어[...]
파워돌 6는 졸작취급 받았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명작소리를 듣고 있지요;
파워돌의 입문격으로 만든 소프트가 이 Blue flow입니다 >ㅅ<)b
저도 파워돌은 해본적이 없지만 이것은 한번 하고싶어서 구해서 해봤죠 /ㅅ/
우리의 글로디아 누님과 주인공전용기체 인페니티아
스토리
우리들의 싸움.
후일 유안 = 온리는 그 전투의 일을 그렇게 표현했다.
'평화의 의미를 모르고 평화에 빠져있던 소년기가 끝났다.
그 전쟁과 14인의 여성들이 나를 어른으로 만들어 주었다'고
인류가 우주로 진출한지 수백년이 지난 후 처음으로 새계전쟁이 일어났다.
그 발단이 된 것은 혹성연합군에 의한 [혹성 넥타르]의 침공에 의한것이라는 것은 알려져 있다.
착취자였던 지구정부와 반란자인 가난한 우주이민들이 넥타르를 무대로 격렬한 싸움을 펼지고 있었다.
강철의 거신 [파워로더]는 그 전투의 주력이였다.
유안은 친구 두명과 함께 그 전투에 말려들어 목숨 잃을 위기에 빠졌었다고 한다.
그들을 구한 것은 한대의 파워로더와 14명의 여군이였다
이것을 기회로 소년들은 넥타르 전쟁에 말려들어 싸우게 된다.
밀림에서의 탈출, 강제징병, 고향의 재앙, 동맹의 배신.
소년들이 좌절할 때마다 여자들이 도와주었다.
그리고 소년들의 눈앞에서는 싸우던 여성들은 소녀로 돌아왔다.
근대병기로 싸우는 전장의 한가운데서 그런 신기한 관계가 있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본편스토리는 주인공 일행이 지나가던 중 추락한 비행기 속에서 지구군이 극비리에 유니트 블루 플로우를 발견, 그냥 탔다가 지구군과 조우하고 블루 플로우의 세큐리티 덕분에 베이스 캠프까지 이동, 얼떨결에 군인이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지구군 소속으로 연방군과 싸우는 이야기입니만...
뭐 중간에 블루 플로우에서 인피니티아으로 갈아탑니다만 -_-;
어느 머신이든 퀄리티 자체는 끝내줍니다 +ㅅ+
코가도는 원래 디자인 계열 회사거든요[....]
여전히 파워돌 계열의 디자인 라인이긴 하지만 말이죠 /ㅅ/
선이 섬세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랄까요;;
그 덕분인지 비18금에 캐릭터들이 좀 난감..하게 그려집니다만 게임성으로 커버하지요 /ㅅ/
전 그냥 널널히 클리어하는 쪽으로 생각하는터라 플레이 시간이 한참 걸리는게 애로사항이였긴 합니다만 -_-;;
개인취향의 백병전용기체 임프레그너 - 마키를 태우면 최고! >ㅅ<)b
캐릭터 중에서는 역시 개인적으로는 마키,히비키,마그릿트 셋 정도랄까요 'ㅅ'
조금 아쉬운점은 역시 성우진의 압박...이랄까요 -_-;
주인공 유안에 토모코씨에 그로디아에 타나카 리에는 좋습니다만....
1성우 2역은 거의 다 하고 있더군요 OTL
덕분에 밑의 저 캡쳐에 나온 캐릭터의 성우는 절반입니다[....]
거기에 조금 더 난감한것이 능력이 없는 캐릭에게 특수머신을 준다니 ㄱ -
특히 능력없는 타마에게 잠입형 머신을 준다는게[....]
솔직히 악몽급의 능력을 보고싶다면 유안/글로디아/마키의 1팀을 메인으로 키우다 보면...
제 경우는 후반에선 유안의 사격계 능력치/글로디아의 사격계/마키의 방어보정&백병전능력보정이 20을 넘어가더군요;;
덕분에 일반 로켓차량은 마키의 펀치 두세방에 펑펑 터지는(내구력이 약한것은 한방에;;) 것을 보며 상당히 기뻐했습니다 >ㅅ<
(백병계열 취향이다 보니 말이죠;;)
모두의 추억은 소중히...
다만 엔딩은 좀 씁쓸한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특히 단점으로 작용하는 것이 얼마 안되는 CG인데 그것마저 '관람'할 수 있는 모드가 없지요 -_-;;
CG퀄리티도 좋다고 할 건 아닌데... 모든 것을 게임성으로 억누리에는 무리에요 _-_
제발 다음 작품에서는 이걸좀 보정해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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