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있을때 하고싶었는데 역시 이리저리 밀리고 치이고 하고 있네요(....)
몇몇 립이 늦게 떠서 제때 못보기도 했지만 어떻게 꾸역꾸역 보긴 했네요.
주말러쉬의 힘은 위대해요!(?)
...라지만 현재 지방 장기근무라서 다음 포스팅 텀이 꽤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낮이고 밤이고 일하는것도 문제지만 숙소생활이라 개인플레이 하기가 참 힘드네요 ㅇㅈㄴ
거기에 신데마스는 최종화가 미방영이라 못했네요. 나중에 확인하고 추가하겠습니다.
1. 長門有希ちゃんの消失(나가토 유키짱의 소실)
화수가 애매한 작품이었던지라 이제서야 적게 되네요(....)
2. 食戟のソーマ(식극의 소마)
딱 가을 선발예선에서 끝나네요. 원작에 충실한 재현에, 음식도 먹음직하게 잘 그려냈다고 생각합니다.
리액션도 너무 충실해서 보기 므흣하게 좋았습니다 *-_-*
3. 境界のRINNE(경계의 린네)
루미코 여사 작품은 여전히 잔잔한 재미가 있는데, 요즘엔 좀 밋밋한 느낌이 드네요.
주인공 캐릭이 독특한 조합을 해놔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순서상 좀 밀리긴 했지만요(긁적)
4. 電波教師(전파교사)
내용은 괜찮은데 작화가 들쑥날쑥에 망했어요 할때까지도 가는지라....
분량상인지 조금만 더 하면 1부 종료일것 같은데 살짝 끊는 느낌도 드네요.
뭐 나름 졸업은 졸업이니 패스하겠습니다.
5. アルスラーン戦記(아르슬란 전기)
개인적으론 초반이 상당히 지루했습니다. 중반 이후 멤버들이 모인 뒤부터가 재미있어지더군요.
정확히는 알프레드 추가 후(...) 인데, 묘하게 릴되는 타이밍이 어긋나서 한주씩 밀리곤 하면서 봤네요.
이쪽도 나름 적당한 선에서 끊은 느낌인데, 원작 진행속도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재미있어지려는데서 살살 끊기니 아쉽네요.
6. おくさまが生徒会長!(사모님이 학생회장!)
적당히 색기있고 짧아서 볼만했던 작품이었습니다. 그런데 묘하게 재미있다기는 그렇군요.
7. GANGSTA.
간만에 느끼는 하드보일드함이네요.
좋긴 좋은데 좀 묘하게 부족한 느낌도 들고....
8. 枕男子(배게남)
뭐 여러 시츄로 남캐들이 자자고 하는 애니.
가볍게 시츄에이션이 어떤거 나오려나 하면서 심심하게 잘 봤네요.
3분 쉬어가는 타임(?)
9. 乱歩奇譚 Game of Laplace(란포기담)
이런 분위기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에도가와 란포 작품은 읽어본적이 없습니다만, 어딘가 나사가 두세개쯤 나간 캐릭터들이 벌이는 작품은 좋군요.
피카사가 망가지는 부분에선 뭐... 이사람 왜이리 하이텐션으로 이러나 생각도 했습니다(먼산)
10. だんちがい(단지가이)
11. ミス・モノクローム -The Animation- 2(미스 모노크롬 2기)
간간히 우서와 콜라보하면서 약이라는 약은 제대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벙쪘습니다(...)
1기때는 좀 적당한 애니였다고 생각했는데 2기 오더니만 허허허...ㅇ<-<
12. 青春×機関銃(청춘X기관총)
타치바나 숏컷 하악하악!
작품 자체도 적당히 재미있긴 했는데 작중 악역으로 나오는게 너무 S라서(...)
13. うーさーのその日暮らし 無幻編(우서의 하루살이 3기)
그만둬, 어디까지 약을 팔 셈이냐(....)
전분기가 콜라보로 약을 빨았다면 이번에는 깨알같은 패러디로 버티더군요...
14. 戦姫絶唱シンフォギアGX(전희절창 심포기어 3기)
작품 자체는 글쎄요.. 재미있다고 하기엔 애매했고, 로고의 흐콰는 뭐 고만고만하게 끝나버려서(.....)
노래하면서 싸운다는 점은 좋긴 하지만 현실에선 그랬다간 산소결핍이죠(먼산)
15. Classroom☆Crisis
아마미야 소라는 ~속성이라도 붙은건지 캐릭터마다 뭔가 하나씩 있네요(......)
뭐 여러모로 재미있던 작품이긴 합니다만... 너무 이야기가 잘 풀려간것도 아쉽긴 아쉽달까요.
16. GATE 自衛隊 彼の地にて、斯く戦えり(GATE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
그냥저냥 미묘한데서 끊어버린 느낌이랄까.. 원작이 어느 정도 분량까지인지 모르겠지만 대충 네타를 봐도 고만고만...
그래도 분량을 다 빼줬으면 하고 바랬는데 뭐 미묘하게 남은 건 그러려니 하고 넘겨야죠 -_-) =3
17. デュラララ!!×2 転(듀라라라 3기)
.....변하지 않을 줄 알았던 (삐-)가 흐콰했어.....ㅠㅠ
여전히 군상극이다 보니 정신없네요. 그게 재미이긴 하지만....
18. ガッチャマン クラウズ insight(갓챠맨 크라우즈 2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갓챠맨이네요. 이번 테마도 역시 군중심리의 약점을 찔러주네요.
저도 저 테마로 한참을 생각해봤지만 이거다 하는 답은 나오지 않더군요. 그저 다함께 '생각해 봅시다'란 결론밖에는... ㅇㅈㄴ
문제는 하지메가 너무 정론적이면서 과정을 보여주지 않는 먼치킨이라 설명이 뒤에 따라오는 불편함이군요.
신캐릭터 츠바사도 쩌리로 만드는 하지메의 원탑 먼치킨 플레이(.....)
애매하게 끊어버린게 아쉽네요. 그래도 메데타시는 두탐 나왔으니 만족합니다!
14. Charlotte
마에다 쥰은 갈수록 사람 굴리는게 험해지는게 조만간 누구처럼 흐콰... 흐콰할꺼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후반부에 너무 급전개를 넣어버린게 흠이기도 하고, 사람을 하나 너무 갈아버린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네요.
차라리 엔젤비트쪽이 낫지 않았으려나(......) 싶습니다.
15. 六花の勇者(육화의 용사)
이 중에 한명, 훼이크가 있다!!
1쿨을 써서 1권 내용이라니, 참신하게 뽑아내내요(....)
16. ワカコ酒(와카코와 술)
쳐묵쳐묵 촵촵. 사와시로의 연기력을 느낀 게 푸슈~ 할때 모에를 느꼈습니다...ㅇ<-<
17. ゴッドイーター(갓 이터)
....정말 푸릉푸릉 천국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휴방에 총집편에(.....)
페이트 시리즈는 잘 만들어놓고 이건 왜 이렇게 망가트린건지 -_- =3드디어 병원빨이 떨어진건가
18. 実は私は(실은 나는)
이건 이거대로 괜찮네요. 다들 바보같이 뻥뻥 터져주는게 신납니다.
연애노선을 지향하지만 현실은 개그물(....)
가볍게 보기 딱 좋네요.
19. 赤髪の白雪姫(빨강머리 백설공주)
그리 재미있지는 않았네요.
뭐 기대한것도 아니었고 제 기준에선 밋밋해서 자극이 별로 없었다는게 다행이랄까요(긁적)
20. のんのんびより りぴーと(논논비요리 2기)
우리 렝게는 이제 러쉬도 할 줄 알아요!(?)
21. それが声優!(그것이 성우!)
흐음. 너무 리얼해서 눈물이 나는 성우이야기... ㅇ<-<
덤으로 깨알같은 원작자 출현과 인기 성우들이 하나둘씩 까메오 출연해준게 좋았네요.
친분빨인지 홋짱은 두번이나 나오고(먼산)
엔딩에서 리퀘스트라면서 노래 부르는게 꽤 마음에 들었는데, 최종화는 역시 최종화라고 안해주더군요 ㅠㅠ
22. オーバーロード(오버로드)
역시 돌다리도 건드리고 지나는 주인공.....
할거면 악으로 쭉쭉 나가야죠 헤헷.
23. モンスター娘のいる日常(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
이종족 취향이라기보단 좀비 만만세라(....) 계속 그쪽만 보고 있었네요.
뭐, 제 취향은 언데드 베이스라 오버로드도 재미있게 봤지만 저건 미형이라 패스합니다.
......험난한 출렁출렁이었다...(의미불가)
라디오를 듣지 않으면 재미가 없는 작품이라 영 아쉽네요.
그냥 둘 다 변태야! 란 생각밖에는(....)
26. 干物妹!うまるちゃん(건어물 여동생 우마루)
아무리 봐도 주인공이 불쌍해지는 작품(....)
27. 空戦魔導士候補生の教官(공전마도사 후보생의 교관)
우왕.. 재미없어요. 별롭니다.
28. がっこうぐらし!(학교생활!)
좋은 시궁창이었습니다. 일부러 그런건지 그것들이 흐릿하게 나와서(....) 재미는 별로 못봤네요.
역시니트로가그렇지언제나통수가두번이야
29. 監獄学園 プリズンスクール(감옥학원)
딱 감옥탈출까지 성공했네요. 그런데 다들 변태같아.... 카미야는 원래 그랬지만.(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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