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개인의 주관에 의해 쓰인 글입니다.
그러므로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자료 1은 '루머'로 밝혀졌습니다 -_-.....
그렇다 할지라도 저런 루머가 돌 정도로 이쪽 세계가 미움받는거야 알고 있었지만...
자료 2는 뭐.. 1로 '자제하자'고 코스인들 사이에 암묵적으로 이야기 돌았는데도 저런 걸 하는 건 할말 없습니다 -_-
저도 일단은.. 광복절 당일은 '일본'쪽 관련 하나도 터치 안하고 멍-하니 있었거든요 -_-;;
[애니랑 미소녀 게임 다 빼고 나니 남는 게 '마비노기'만 남더란...]
하지만 저 2번자료 만든사람도 너무 '감정적'입니다.
저 사람들이 기모노를 입은 건 '잘못'입니다만 그걸 '논리적'으로 비방해야지 논리가 아닌 감정만으로 모든 논리를 전개하고 있군요...
저 사람들이 무슨 심정으로 '국기'를 들고 있을지는 생각안해보고 기모노 입었다고 비방만 해대고 있습니다[...]
그럼 이성적인 어른들에게 묻습니다.
우리가 애니관련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까?
솔직히 고등학교 시절의 서클은 죄다 '컴퓨터로 애니를 켜고 자막을 입혀 보여주는걸로 끝내는'걸로 끝나는걸로 압니다 -_-)
그 외에 다른활동이 있다고 해도 애니를 보고 있다는 기본관점에서는 크게 변함이 없지요...
스포츠나 인터넷은 PC방이나 길거리 코트, 체육공원 등 시설을 많이 두면서 그 외의 시설은 없다는게 무슨 말입니까[....]
아마도 그건 고질적으로 지적되지만 '인식부족'이겠죠....
한국에서 '만화'라고 하면 어른들은 거의 [초딩용]으로 압니다 -_-
하긴 이런쪽이 많은것도 사실이긴 한데 말입니다...
아니 만화가가 순이익도 떨어지는데 어시 두는게 '직원을 둔다'고 사업자 신고내고 세금내서 순이익 떨궈서 만화가들 의욕 떨어트리는 세상에...
'캐릭터산업'이 부가가치가 크다는걸 알고 나서는 '캐릭터 발굴'에 신경쓰고 캐릭터 페어같은 이벤트까지 엽니다.
그런데 막상 '캐릭터'들이 넘쳐나는 '만화시장'의 캐릭터산업이 왜 없는걸까요?
이런 점에서는 '일본'쪽이 더 뛰어나다고 인정할수밖에 없습니다.
뭔가 인기가 있는 만화책이다 싶으면 그걸 상당히 우려먹어서 이익을 창출해 내죠.
한국은 왜 그런걸 안 할까요?
어디까지나 '이익'이 남지 않아서 그러는거죠
출판사도 일단은 '기업'인데 '이익'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합니다.
국내에서 발매되는 물건의 구매층마저 얕습니다.
그래선 할 의미도 없죠 _ -_
나름대로 '국내'에선 캐릭터를 나름대로 써먹는 것이라면 '코믹월드'나 '아카'같은 아마츄어 행사겠군요 -_-)
뭐 '작품'의 수는 그게 그거고 '대세'중심인건 확실하지만 그래도 패러디든 뭐든 국내 아마츄어 시장에선 그나마 괜찮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애니의 실정에서 가장 이해가 가지 않는 점은 캐릭터들 디자인과 색감파트인데...
솔직히 이 해결법으로 국내 '일러스트레이터'나 '만화가'들에게 디자인과 색채담당을 맡길 센스도 없는걸까요?
국내하청으로 동화라면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는 우리 한국이 그정도도 못하냐 말입니다 -_-)
돈만 들여서 망하는꼴 보여주지 말고 필요하면 해외인력이라도 써서 뭔가 퀄리티가 있는 작품을 만들어 줘야 되지 않을까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가장 불만인것이 작품성이 뛰어났던 '가이스터즈'가 국내에서 시청시간이 좋지 않았던것과 학부모들의 비판으로 조기종영하고 일본에서 방영하면서 26화까지 완결을 낸 것이랍니다 -_-
'일본인' 스텝을 쓰긴 했지만 '색체담당'이였고 구성이라든가 전개는 꽤 잘 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전 거의 나중에 봐서 재미들였을땐 조기종영되버리던..]
가이스터즈만 제대로 됬어도... 조금은 더 나은 결과가 나왔을지도 모르는데... _-_
조금 말이 많이 샌 듯 합니다만....
'일본위주'의 만화시장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_-
'만화'에서는 일본이 선진국이고 우리의 정서나 취향에 맞기에 우리들이 접할 뿐이죠.
이는 곧 '명품'을 찾는 사람들과 크게 다른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더욱 좋은, 나은, 맞는 것을 찾아가는 데 그것을 만족한 것이 '일본의 것'이였을 뿐이죠.
미국이나 영국이 그런 면에서 우리의 조건을 만족했다면 '주저없이' 그쪽 컨텐츠를 선택했을겁니다.
한국이 '선진적인 컨텐츠'를 지녔더라면 우리는 주저없이 '한국컨텐츠'로 만족했을겁니다.
만족하지 못해 더 나은것을 찾아가는 사람들에게 욕을 부을 필요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최근 시조인 '웰빙족'이란 것도 결국은 '잘살고, 더 낫게'사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우리가 더 나은 문화를 찾아 향유하고 있는걸 일빠라고 욕하는건 너무하다고 봅니다 -_-
[뭐 일부는 진짜 극우가 되어버리기도 해서 곤란합니다만]
우리는 '한국인'이고 '한국인'으로 살아왔고 '한국인'으로 살아갈겁니다.
그런데 더 나은 문화에 호감을 갖는 게 잘못된거라면 세상 사람들 거의 욕먹으며 살아야겠네요...
일본문화에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일빠'소리를 듣고 '애국심이 없다'소리를 듣고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ㄱ -
어쨌든 각자 자중하며 살았으면 싶습니다.
[일빠소리 해도 그나마 참으며 있는데 그냥 탁 쳐들어와서 일빠네 오타쿠네 하면 XX틀고가지 말라고...]
이번에 태클 들어온데 죄다 신고 넣어버렸으니 죄다 잡혀서 정신이나 제대로 고쳐서 왔으면 싶군요 -_-
그러므로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자료 1은 '루머'로 밝혀졌습니다 -_-.....
그렇다 할지라도 저런 루머가 돌 정도로 이쪽 세계가 미움받는거야 알고 있었지만...
자료 2는 뭐.. 1로 '자제하자'고 코스인들 사이에 암묵적으로 이야기 돌았는데도 저런 걸 하는 건 할말 없습니다 -_-
저도 일단은.. 광복절 당일은 '일본'쪽 관련 하나도 터치 안하고 멍-하니 있었거든요 -_-;;
[애니랑 미소녀 게임 다 빼고 나니 남는 게 '마비노기'만 남더란...]
하지만 저 2번자료 만든사람도 너무 '감정적'입니다.
저 사람들이 기모노를 입은 건 '잘못'입니다만 그걸 '논리적'으로 비방해야지 논리가 아닌 감정만으로 모든 논리를 전개하고 있군요...
저 사람들이 무슨 심정으로 '국기'를 들고 있을지는 생각안해보고 기모노 입었다고 비방만 해대고 있습니다[...]
그럼 이성적인 어른들에게 묻습니다.
우리가 애니관련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까?
솔직히 고등학교 시절의 서클은 죄다 '컴퓨터로 애니를 켜고 자막을 입혀 보여주는걸로 끝내는'걸로 끝나는걸로 압니다 -_-)
그 외에 다른활동이 있다고 해도 애니를 보고 있다는 기본관점에서는 크게 변함이 없지요...
스포츠나 인터넷은 PC방이나 길거리 코트, 체육공원 등 시설을 많이 두면서 그 외의 시설은 없다는게 무슨 말입니까[....]
아마도 그건 고질적으로 지적되지만 '인식부족'이겠죠....
한국에서 '만화'라고 하면 어른들은 거의 [초딩용]으로 압니다 -_-
하긴 이런쪽이 많은것도 사실이긴 한데 말입니다...
아니 만화가가 순이익도 떨어지는데 어시 두는게 '직원을 둔다'고 사업자 신고내고 세금내서 순이익 떨궈서 만화가들 의욕 떨어트리는 세상에...
'캐릭터산업'이 부가가치가 크다는걸 알고 나서는 '캐릭터 발굴'에 신경쓰고 캐릭터 페어같은 이벤트까지 엽니다.
그런데 막상 '캐릭터'들이 넘쳐나는 '만화시장'의 캐릭터산업이 왜 없는걸까요?
이런 점에서는 '일본'쪽이 더 뛰어나다고 인정할수밖에 없습니다.
뭔가 인기가 있는 만화책이다 싶으면 그걸 상당히 우려먹어서 이익을 창출해 내죠.
한국은 왜 그런걸 안 할까요?
어디까지나 '이익'이 남지 않아서 그러는거죠
출판사도 일단은 '기업'인데 '이익'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합니다.
국내에서 발매되는 물건의 구매층마저 얕습니다.
그래선 할 의미도 없죠 _ -_
나름대로 '국내'에선 캐릭터를 나름대로 써먹는 것이라면 '코믹월드'나 '아카'같은 아마츄어 행사겠군요 -_-)
뭐 '작품'의 수는 그게 그거고 '대세'중심인건 확실하지만 그래도 패러디든 뭐든 국내 아마츄어 시장에선 그나마 괜찮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애니의 실정에서 가장 이해가 가지 않는 점은 캐릭터들 디자인과 색감파트인데...
솔직히 이 해결법으로 국내 '일러스트레이터'나 '만화가'들에게 디자인과 색채담당을 맡길 센스도 없는걸까요?
국내하청으로 동화라면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는 우리 한국이 그정도도 못하냐 말입니다 -_-)
돈만 들여서 망하는꼴 보여주지 말고 필요하면 해외인력이라도 써서 뭔가 퀄리티가 있는 작품을 만들어 줘야 되지 않을까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가장 불만인것이 작품성이 뛰어났던 '가이스터즈'가 국내에서 시청시간이 좋지 않았던것과 학부모들의 비판으로 조기종영하고 일본에서 방영하면서 26화까지 완결을 낸 것이랍니다 -_-
'일본인' 스텝을 쓰긴 했지만 '색체담당'이였고 구성이라든가 전개는 꽤 잘 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전 거의 나중에 봐서 재미들였을땐 조기종영되버리던..]
가이스터즈만 제대로 됬어도... 조금은 더 나은 결과가 나왔을지도 모르는데... _-_
조금 말이 많이 샌 듯 합니다만....
'일본위주'의 만화시장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_-
'만화'에서는 일본이 선진국이고 우리의 정서나 취향에 맞기에 우리들이 접할 뿐이죠.
이는 곧 '명품'을 찾는 사람들과 크게 다른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더욱 좋은, 나은, 맞는 것을 찾아가는 데 그것을 만족한 것이 '일본의 것'이였을 뿐이죠.
미국이나 영국이 그런 면에서 우리의 조건을 만족했다면 '주저없이' 그쪽 컨텐츠를 선택했을겁니다.
한국이 '선진적인 컨텐츠'를 지녔더라면 우리는 주저없이 '한국컨텐츠'로 만족했을겁니다.
만족하지 못해 더 나은것을 찾아가는 사람들에게 욕을 부을 필요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최근 시조인 '웰빙족'이란 것도 결국은 '잘살고, 더 낫게'사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우리가 더 나은 문화를 찾아 향유하고 있는걸 일빠라고 욕하는건 너무하다고 봅니다 -_-
[뭐 일부는 진짜 극우가 되어버리기도 해서 곤란합니다만]
우리는 '한국인'이고 '한국인'으로 살아왔고 '한국인'으로 살아갈겁니다.
그런데 더 나은 문화에 호감을 갖는 게 잘못된거라면 세상 사람들 거의 욕먹으며 살아야겠네요...
일본문화에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일빠'소리를 듣고 '애국심이 없다'소리를 듣고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ㄱ -
어쨌든 각자 자중하며 살았으면 싶습니다.
[일빠소리 해도 그나마 참으며 있는데 그냥 탁 쳐들어와서 일빠네 오타쿠네 하면 XX틀고가지 말라고...]
이번에 태클 들어온데 죄다 신고 넣어버렸으니 죄다 잡혀서 정신이나 제대로 고쳐서 왔으면 싶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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