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뒷북입니다. 마비노기 플레이어로서 한번 개삽질. 가사 출처는 게임어바웃 마비노기 포럼입니다.
空遠く 雲追えば 樹々の風 続く道
하늘 높이 떠 있는 구름을 쫒아가면 나무들 사이로 바람이 불고 길은 계속되네
夢ならば 醒めないで・・永遠に 醒めないで
꿈이라면 깨지 않기를... 영원히 깨지 않기를
懐かしき その唄を 僕たちは 目印に
우리들은 그리운 노래를 징표로 삼아
愛ならば 時間(とき)を越えて 出会える はずという
사랑이라면 시간을 넘어 만날거라고 하지
ゆらり ゆらり 揺られる メロディ
하늘 하늘 울려퍼지는 멜로디
笛の音は 優しく・・
피리소리는 포근하게…
美しき世界は いつか 移ろうもの
아름다운 세상은 언젠가 변하는걸
きらり きらり 風に光る
반짝 반짝 바람에 빛나는
“過去”(あの日)の欠片
과거(그날)의 조각들을
そっと あつめた
고이 모아서
耳をすませば 遥か遠い何処かで 誰かが 君を 呼んでいる
귀를 귀울이면 머나먼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그대를 부르고 있네
遥か遠い何処かで 誰かが 君を 呼んでいる
머나먼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그대를 부르고 있네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果てしなく 続く道 悲しみを 背負う肩
끝없이 이어진 길은 슬픔을 어깨
口ずさむ この唄は 終わらない 物語
흥얼거리는 이 노래는 끝나지 않는 이야기
懐かしき その唄を 魂が 覚えてる
그리운 그 노래를 영혼은 기억하고 있어
友ならば 時を越えて(出)会える この場所で
친구라면 시간을 넘어 이곳에서 만날 수 있어
ゆらり ゆらり 漂う メロディ
흔들 흔들 떠다니는 멜로디
暖かい 揺り籠
따스한 느낌의 요람
慈しむ世界は いつも か弱いもの
사랑스러운 세상은 언제나 가냘픈 것
ポロリ ポロリ ほろり 涙 こぼれ 落ちてく
뚝 뚝 뚝 눈물은 흘러내리고
そっと 触れたい
살짝 어루만지고 싶네
千の風と 千の花と 千の虹と 千の星を
천개의 바람과 천송이의 꽃과 천개의 무지개와 천개의 별을
春の森を 夏の樹々を 秋の花を 冬の月を
봄이 온 숲을 여름 나무들을 가을 꽃을 겨울 달을
帰らない この時が 永遠に 続くなら・・
돌이킬 수 없는 이 시간이 영원히 계속된다면…
夢ならば 醒めないで 永遠に 醒めないで
꿈이라면 깨지 않기를... 영원히 깨지 않기를...
空遠く 雲追えば 樹々の風 続く道
하늘 높이 떠 있는 구름을 쫒아가면 나무들 사이로 바람이 불고 길은 계속되네
君となら また会える いつかまた 時を超え
그대와 함께라면 다시 만날 수 있어 언젠가 다시 시간을 넘어
懐かしき この唄を 僕たちは 目印に
우리들은 그리운 노래를 징표로 삼아
友ならば また会える いつの日か この場所で
벗이라면 언젠가 이 장소에서 다시 만날 수 있어
사족입니다만 이 노래, 듣지를 못해서 어떤 것인지 알 수가 없네요 -_-;;
예전에 CM에서 들은 몇초의 부분만 가지고 전체 느낌을 대략 생각했습니다.
....휴, 위니에서 건지지도 못했으니.. ㄱ -
여담으로 자이언트가 나왔더군요. 해보고 싶기는 한데 4월까진 나가질 못하니 하기도 힘들겠네요;
키리/이슈는 윈밀 올려야 하고[...]
엘프도 키워는 봐야 할것같고[......]
자이언트 윈밀 있다는 캐안습 이야기까지 있으니 이걸 어떻게 할까 고민됩니다;;
어쨌든, 경찰서에서 당직서면서 특박나간 대원들이 부럽게만 느껴지는 하루네요 ^^;
여담으로 계정문제는 친구들에게 후덜덜하게 부탁해서 해결봤습니다. 3년연장이니 잊혀질때쯤 다시 연장생각나겠죠[...]
'게임이야기 > 마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비노기 연재만화란. ~추억~ (16) | 2007.10.21 |
---|---|
霧影의 마비아이디. 그 유래. (4) | 2007.04.24 |
캐릭터를 밝혀라! -이슈메네편. (6) | 2006.10.12 |
조금 씁쓸한 이야기. (6) | 2006.02.27 |
블스 A랭 도달, 좌절의 인생기 (10) | 2006.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