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계라고 여름(夏)은 아니고, 인간 세상(下)으로의 의미.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뼈대.
ㅅㄱ라던가 조금 다른데, 그건 본인이 사이즈를 까먹어서 그런것임. 어차피 이건 인간세계 모습이니 사이즈가 미묘하게 달라도 좋지 않습니까(어헉)
날씨여왕님의 기본설정은 츤데레. 요즘 나가는 설정으로는 미오와 겹치는군요.
정확히는 매력포인트는 미오가 덜덜거리는, 그런 부분과 겹치지만, 미오처럼 빼는 타입은 아니고 엄청나게 츤대는 타입.
혼자 있기에 심심하서 한번 키랏-☆했는데 지나가는 꼬꼬마 해가 보고, 그걸로 오들오들하다 화낸다는 한 씬이 구상되어 있지만 손이 날림이라.. ㅇㅈㄴ
구상의 발단은 3월에 아가씨와 문자하다가 '아 왜이리 덥지'. '여기도 더워'
'날씨가 츤츤대나봐' '엄?' '날씨여왕님이 츤츤대시는듯'에서 시작. 현재로는 개인망상의 레벨입니다.(어라라)
케이온 보기 전에 구상된 거라니까요(하하하하하 ㅇㅈㄴ)
추가설정으로 날씨란 여왕님의 츤과 데레의 비율로 이루어진다.
예를 들면, 날씨가 이유없이 덥거나 춥거나는 여왕님이 츤거리는것이란 설정.
기분파 여왕님이신지라, 꽤나 변덕이 심한 편입니다.
하계에 내려오는 목적은 기분전환.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한다던가, 사람들이 즐기는 것을 보며 즐거워한다던가.
장발이 단발로 바뀌었고, 무슨 일에든 뒤끝없는 쿨한 이미지.
도도함과 프라이드로 가득차 있고, 남을 내려다보는 시선을 종종 해서 오해를 자주 산다.
어딘가의 달공주랑 비슷해 보이는건 그대들의 착각입니다(어라)
신하랄까, 딱까리역으론 꼬꼬마 해와 달. 다양한 별님들.(현재로는 해의 이미지만 완성되어 있는상황)
이름이라던가 왜 여왕님이라던가, 나이에 관해서는 아직 미정입니다.
날씨공주님보단 여왕님쪽이 츤츤대는 이미지가 있잖습니까 :D
뱀발.
3D 커스텀 소녀의 문제점이라면 역시 표정이군요. 표정을 선택할 수 없는데다 웃는표정 뿐이니 츤거리는 이미지 연출이 참 힘겹습니다....(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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