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장 무서운 일이 다가오고 있는 듯 합니다.
수단과 목적이 뒤바뀌는 일.
세상을 살면서 가낭 하지 않으려고 했던 짓.
내 인생에는 없으리라 믿었던 짓.
...........그리고, 자기혐오가 극심해지는 짓.
공자왈 맹자왈 거릴 생각은 없지만, 칸트가 말했던 '사람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대하라'는 것을 나름 신조로 삼았고, 동시에 그렇게 살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그런데 중요히 여겨야 할 사람과의 관계에서, 수단과 목적이 뒤엎어진 것을 보자니 쓴웃음만 나오네요.
술이라도 한잔 땡겨야 될텐데, 하소연할 친구는 이역만리에 있으니 원...
수단과 목적이 뒤바뀌는 일.
세상을 살면서 가낭 하지 않으려고 했던 짓.
내 인생에는 없으리라 믿었던 짓.
...........그리고, 자기혐오가 극심해지는 짓.
공자왈 맹자왈 거릴 생각은 없지만, 칸트가 말했던 '사람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대하라'는 것을 나름 신조로 삼았고, 동시에 그렇게 살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그런데 중요히 여겨야 할 사람과의 관계에서, 수단과 목적이 뒤엎어진 것을 보자니 쓴웃음만 나오네요.
술이라도 한잔 땡겨야 될텐데, 하소연할 친구는 이역만리에 있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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