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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이야기/완결감상

마마마 극장판 보고 왔습니다.



시험이 끝나면 이리저리 기분전환이나 해야지... 하면서 미리 예매했던 마마마 극장판을 보고 왔습니다.

간략하게 말하면 그냥 TV판 통채로 합쳐놔서 1쿨 정주행했네요 -_-;; 편집도 거의 없고(....)


전편 2시간, 후편 2시간에 엔딩 크래딧 보고나니 텀 없이 그냥 4시간 연속 달린셈입니다.

헬게이트가 따로 없네요 ㅇ<-<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이유는 이런 매출이라도 올려줘야 이후에 다른 극장판도 상영해줄테니까요 -_-


불만이라면 이것저것 있긴 한데, 우선 팜플렛이고 테페스트리고 아무데도 없습니다.

저것도 상영관 바로 앞에 있던걸 찍은거죠... 광주는 테페스트리라도 세워뒀다는데, 부산은 그런거 없-_-다.


보고 나온 다음에는 지인과 만났고, 그 다음에는 지인의 지인과 덕담으로 수다를 신나게 했네요.

.....그런데 이게 2시간에 좀 매니악+범주가 애니&게임 전반으로 넓어진게 흠좀무... ㅇ<-<

정작 마마마 이야기는 그닥 안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