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글 작성시점에서 완결난 방영작들 정리입니다.
일도 바쁘고 제사도 많고 이리저리 정신이 없긴 하군요.
※ 포스팅 내용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니어 오토마타도 아직 A엔딩 못봤는데... ㅇㅈㄴ
1. 賭ケグルイ(카케구루이)
처음에는 하야밍? 했는데 역시 명불허전 하야밍....
내용도 연기력도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심리전을 휙휙 거는게 ㄷㄷㄷ...
이번에는 그렇게까지 큰 렙업이 없어 다행이랄지 아니랄지... -.,-)
신캐릭 추가는 없지만 소소한 파워업 정도는 있었네요.
절창 한번쯤은 나오지 않으려나? 했는데 그런건 없었네요.
3. ナイツ&マジック(나이트&매직)
리에리의 남캐연기... 뭐 무난하긴 했는데 내용 자체는 이고깽이 너무 심해서 아쉽긴 하더군요.
후반부 전투부분은 좀 괜찮긴 했는데 주인공이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게 눈에 튀다보니 미묘롱....
4. 스커트 안은 짐승이었습니다
복붙이 안되는고로 그냥 제목만 씁니다.
뭐 분량도 짧고 내용도 평범한지라 크게 언급할건 없네요.
5. 恋と嘘(사랑과 거짓말)
2 スカートの中はケダモノでした。(스커트 안은 짐승이었습니다)
으음.... 지난번 승려같이 좀 에로틱한걸 내놓으려나 보네요(먼산)
출처: http://miststreet.tistory.com/1007 [霧街 in Tistory]
은근히 오프닝이 중독성 있다보니 하악하악.......
작품 자체는 좀 더 진도를 빼줬으면 싶었는데 물오르겠다 싶은 타이밍에 끊으니 아쉽네요.
6. 異世界食堂(이세계식당)
지난분기의 힐링담당이었습니다. WUG가 오프닝에 좀 묻어서 허허... 하긴 했는데, 작중에도 조금 나오긴 했네요.
작품 자체도 재미있긴 한데, 2기 안나오려나요.... ㅇㅈㄴ
7. 徒然チルドレン(심심한 칠드런)
옛날같으면 낄낄대며 웃겠는데 이제는 이정도까지 어긋나니 암이 걸리는군요.... ㅇㅈㄴ
8. アホガール(바보걸)
오오.... 멍하니 보기엔 딱 좋네요. 히로유키 작품은 이런 맛이 있어서 좋다니까요<
9. 最遊記RELOAD BLAST(최유기)
OVA로도 과거편은 있었던거 같은데 또 나오네요.... -.,-)
이 작품도 간간히 보니 스토리도 기억안나고 재미도 옛날만하지 않고......
완결이나 빨리 났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ㅇㅈㄴ
10. 捏造トラップ-NTR-(날조트랩-NTR)
.....음.............
.........음...........
미묘하게 찝찌름한 느낌이네요.
11. 18if
작붕만 아니면 좀 볼만한 작품일텐데, 작품 전체적으로 작붕이 많아서 아쉽네요.
마녀 성우들도 보면서 좀 풉- 하긴 했지만, 작품이 열린 결말로 끝나버려서 좀 미묘하긴 하네요.
이런 경우는 보통 해피엔딩 정도로 끝나는게 정상인데 말이죠(?)
12. バチカン奇跡調査官(바티칸 기적 조사관)
다빈치 코드같은걸 기대했는데 그정도까진 아니고 뭔가 지저분한 음모론이 줄줄......
13. セントールの悩み(센토루의 고민)
작품 내내 차별에 관한 이야기가 한번씩은 튀어나오는데, 그덕에 즐겁게 보다가도 생각에 잠기게 하는군요.
특히나 요즘 정황이 차별로 인한 혐오를 기본으로 깔고 나오는 담론들이 많아서 더욱 신경쓰입니다.
14. プリンセス・プリンシパル(프린세스 프린서클)
스파이물로도 적당히 볼만했고, 엔딩도 그리 뻔한 결과도 아닌지라 볼만했습니다.
중간 반전에서는 으헹? 하긴 했군요 ㄷㄷ
15. 天使の3P!(천사의 3P)
초등학생은 최고입니다!
중요하니까 두번 말합니다.
초등학생은 최고입니다!!
16. 異世界はスマートフォンとともに。(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흔한 이고깽....
지인 왈 '아무 생각없이 볼 수 있어서 좋다'라고 하더군요.
너무 스토리가 뻔하고 클리세도 뻔해서 이젠 복고스런 느낌까지 납니다 ㅇㅈㄴ
17. NEW GAME!!
숏컷 신캐릭도 있었는데 분량이 적어서 조금 아쉽긴 하더군요.
일단 아오바도 레벨업한 에피소드긴 한데 동시에 코우 리타이어라.....
그러고 보면 1화에서 신규사원은 없다더니 인턴은 별개로 치는걸까요(긁적)
18. 無責任ギャラクシー☆タイラー(무책임 갤럭시 테일러)
뭐 결과만 보자면 제작진이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입니다.
차라리 구작이 낫지(.....) 왜 만든거냐 싶네요.
19. ノラと皇女と野良猫ハート(노라와 황녀와 도둑고양이 하트)
출처: http://miststreet.tistory.com/1007 [霧街 in Tistory]
원작을 모르면 그리 즐길수가 없는 작품이네요.
그냥 멍하니 보는걸로 땡쳤습니다 -.,-) =3
20. はじめてのギャル(첫 갸루)
세간의 평은 미카가 연해한다 카더라! 인데 뭐 내용은 그냥저냥.....
가장 신기한건 저런 주인공한테 꼬이는 여캐들이란 말이죠(?)
21. ようこそ実力至上主義の教室へ(어서오세요 실력주상주의 교실에)
진지한 바시소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좀 기대 이하군요.
나름 두뇌전(?) 같이 굴러가기는 하는데 약간 식상한 느낌인지라 개인적으론 미묘하다고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22. ゲーマーズ!(게이머즈!)
엇갈리는 염장질 구경하는 재미로 보긴 했습니다만...
그렇게 괜찮다고는 못할 작품이네요. 좀 발암전개도 있긴 했고 -_-) =3
23. 地獄少女 宵伽(지옥소녀 4기)
엔딩이 호러틱하다 싶더니만 노통이 불렀군요. 뭘 불러도 호러가 된다는 노통답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아쉬운게 아이 비중이 약간 떠버리고 떡밥만 쓸데없이 늘어났더군요.
스토리 전개를 할듯말듯 사람 애간장만 태우고 끝나버리니... ㅇ>-<
하긴 그러고 보니 간만에 사카이 카나 목소리를 들었네요. 이 성우도 REC 이후론 참 보기 힘든 느낌이라...
24. 僕のヒーローアカデミア 第二期(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2기)
학원제에 실습에 시험 이야기라.....
뭐 확실히 시즈쿠 레벨업이긴 하지만 호쾌하고 유쾌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건 그렇고 츠유 분량 늘려주세요!(먼산)
25. サクラダリセット(사쿠라다 리셋)
전개도 내용도 좋았는데 후반부의 전개는 좀 아쉬운 느낌이 들더군요.
개인적인 호불호 정도로 놔두는걸로....ㅇ>-<
26. サクラクエスト(사쿠라 퀘스트)
역시 초반부가 발암이고 후반부는 언제나 해피해피한 일하는 여자 시리즈(.....)
엔딩은 제 생각과는 달리 끝나서 으음... 여운을 남기는 좋은 결말이긴 한데, 취향과는 조금 떨어지는게 아쉽단 말이죠.
연휴가 지나니 바쁘기도 하고, 일도 꼬이고 여러모로 귀찮은 상황이긴 합니다만 어떻게든 애니는 챙겨보고 있습니다.
대신 게임이 밀리고 있을 뿐이죠..... 슬슬 모바일 말고 콘솔 밀린것들도 처리해야되는데 말이죠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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