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많이 유명한 이름이라 아시는분은 다 아시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그런고로 세세한 설명은 무시하고 개인적 감상을 위주로 쓰려고 합니다.
일단 국내에는 '마계마인전'이라는 이름으로 해적판이 먼저 나왔습니다 -_-
덕분에 명칭의 압박이 좀 컸죠.. -.,-
바리스의 왕 이름만 봐도 환 or 한으로 적었으니[....]
덤으로 아슈람의 마검 '소울 브레이커'는 소울 브레이카 같은 괴이한 것으로 변하기도 했습니다[...후]
어쨌든 그 이후 제대로 나오긴 했습니다만....
솔직히 로도스도전기는 애니쪽이 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겠습니다만...
가장 큰 문제는 '미디어마다 스토리가 뒤죽박죽'이란 느낌이랄까요..?
원작인 소설을 베이스로 두고 비교해둔다면...
우선 애니판. OVA 13화(당시로 보면 꽤 많은 양이였죠)의 내용과 영웅기사전의 내용이 전혀 맞지를 않습니다.
OVA 후반부의 전개는 디트리트가 납치당해서 암흑신 파라의 재물로 쓰입니다만...
원작과 영웅기사전에 비추면 니스가 제물이 되는데 말이죠 ㅇㅅㅇ;;
일단 애니판은 OVA판이 회색의 마녀 스토리이고 TV판 영웅기사전은 화룡산의 마룡+로도스의 성기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인 불꽃의 마신편만 빼고 나왔다는게... OFL
이에 반해서 코믹스쪽은 미묘한 정정을 거쳐서 나오게 됩니다.
아쉽게도 코믹스쪽에선 '회색의 마녀' 에피소드가 빠져 있습니다만...
대신 불꽃의 마신편이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답니다[...우후훗]
그리고 로도스의 성기사편에서는 오리지널 캐릭터를 등장시켜서 나름대로의 몰입도를 보여주고 있지요
[어쨌든 큰 전개는 원작을 따라가준다는 점에서 만족입니다 =ㅅ=;]
카라는 역시 레이리아였을때가 더 마음에 듭니다 -_-a
칙칙하게 남자로 넘어가고 나서는 영....[마녀]라는 감도 연해졌고 말이죠 -ㅅ-;;
어쨌든 동적인 면에서 애니메이션을 선호할 수 밖에 없지만 좀 더 세세한 내용을 알려면 원작을 보는 편이 가장 낫다고 전 생각합니다 -ㅂ-
[솔직히 애니로 넘어오면서 조금씩 생략되는 부분이 많이 생기거든요... 어차피 어느정도 원작을 따르면서 오리지널리티를 지니는것이 가장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만]
역시 '고전'이라는 것들은 '고전'이기 때문에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할수밖에 없군요 ^^;
(고전으로 이름이 남는 것은 작품성이 인정되는 것들 뿐이니까요)
로도스도전기는 그런만큼 월등히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일본 판타지의 한 획을 그은 작품이기도 하고 말이죠 +ㅅ+
범인 판이 하이엘프 디트리트를 후리고 각종 아이템도 겟하는.. 지금은 너무 흔한 구도입니다만 당시엔 꽤나 신선한 것이였죠 >ㅅ<
뭐.. 최근엔 판타지란 개념이 너무 흔해져서 영 흥미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만...
하지만 예전에 본 고전의 신선함에는 아직 따라오진 못하는군요... ㅇㅅㅇ;
(감동도 여전히 남아있고 말이죠 //ㅅ//)
뭐.. 조금은 너무 잘 돌아간 느낌도 들긴 합니다만... ^^;
(불꽃의 마신편에서 디트리트는 정령왕과 계약을 덜컥 해버리질 않나.. 판은 마법의 무기들을 겟하질 않나 -_-;;)
판은 일단 어느 나라의 기사도 아니였지만.. 방랑영웅으로 이름을 높이다 결국은 Knight of Lodoss라는 칭호를 얻게 됩니다만..
결국은 한 섬의 이야기. 지금 생각하면 스케일이 작으면서 크게 느껴지는.... 그런 묘한 기분도 드는군요 ^^;
여담으로 로도스 섬은 실존하는 섬으로 크레타 해 근처에 있는 섬이랍니다 :D
그런고로 세세한 설명은 무시하고 개인적 감상을 위주로 쓰려고 합니다.
판과 디드.
덕분에 명칭의 압박이 좀 컸죠.. -.,-
바리스의 왕 이름만 봐도 환 or 한으로 적었으니[....]
덤으로 아슈람의 마검 '소울 브레이커'는 소울 브레이카 같은 괴이한 것으로 변하기도 했습니다[...후]
어쨌든 그 이후 제대로 나오긴 했습니다만....
솔직히 로도스도전기는 애니쪽이 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겠습니다만...
가장 큰 문제는 '미디어마다 스토리가 뒤죽박죽'이란 느낌이랄까요..?
원작인 소설을 베이스로 두고 비교해둔다면...
우선 애니판. OVA 13화(당시로 보면 꽤 많은 양이였죠)의 내용과 영웅기사전의 내용이 전혀 맞지를 않습니다.
OVA 후반부의 전개는 디트리트가 납치당해서 암흑신 파라의 재물로 쓰입니다만...
원작과 영웅기사전에 비추면 니스가 제물이 되는데 말이죠 ㅇㅅㅇ;;
일단 애니판은 OVA판이 회색의 마녀 스토리이고 TV판 영웅기사전은 화룡산의 마룡+로도스의 성기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인 불꽃의 마신편만 빼고 나왔다는게... OFL
이에 반해서 코믹스쪽은 미묘한 정정을 거쳐서 나오게 됩니다.
아쉽게도 코믹스쪽에선 '회색의 마녀' 에피소드가 빠져 있습니다만...
대신 불꽃의 마신편이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답니다[...우후훗]
그리고 로도스의 성기사편에서는 오리지널 캐릭터를 등장시켜서 나름대로의 몰입도를 보여주고 있지요
[어쨌든 큰 전개는 원작을 따라가준다는 점에서 만족입니다 =ㅅ=;]
카라는 역시 레이리아였을때가 더 마음에 듭니다 -_-a
칙칙하게 남자로 넘어가고 나서는 영....[마녀]라는 감도 연해졌고 말이죠 -ㅅ-;;
어쨌든 동적인 면에서 애니메이션을 선호할 수 밖에 없지만 좀 더 세세한 내용을 알려면 원작을 보는 편이 가장 낫다고 전 생각합니다 -ㅂ-
[솔직히 애니로 넘어오면서 조금씩 생략되는 부분이 많이 생기거든요... 어차피 어느정도 원작을 따르면서 오리지널리티를 지니는것이 가장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만]
역시 '고전'이라는 것들은 '고전'이기 때문에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할수밖에 없군요 ^^;
(고전으로 이름이 남는 것은 작품성이 인정되는 것들 뿐이니까요)
로도스도전기는 그런만큼 월등히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일본 판타지의 한 획을 그은 작품이기도 하고 말이죠 +ㅅ+
범인 판이 하이엘프 디트리트를 후리고 각종 아이템도 겟하는.. 지금은 너무 흔한 구도입니다만 당시엔 꽤나 신선한 것이였죠 >ㅅ<
뭐.. 최근엔 판타지란 개념이 너무 흔해져서 영 흥미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만...
하지만 예전에 본 고전의 신선함에는 아직 따라오진 못하는군요... ㅇㅅㅇ;
(감동도 여전히 남아있고 말이죠 //ㅅ//)
뭐.. 조금은 너무 잘 돌아간 느낌도 들긴 합니다만... ^^;
(불꽃의 마신편에서 디트리트는 정령왕과 계약을 덜컥 해버리질 않나.. 판은 마법의 무기들을 겟하질 않나 -_-;;)
판은 일단 어느 나라의 기사도 아니였지만.. 방랑영웅으로 이름을 높이다 결국은 Knight of Lodoss라는 칭호를 얻게 됩니다만..
결국은 한 섬의 이야기. 지금 생각하면 스케일이 작으면서 크게 느껴지는.... 그런 묘한 기분도 드는군요 ^^;
여담으로 로도스 섬은 실존하는 섬으로 크레타 해 근처에 있는 섬이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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