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일수록 뭔가 읽는데 버닝-이군요 >ㅅ<
....좋은건지 나쁜건지는[....후]
본 작품은 처음에는 무관심했다가 결국 보자마자 푹 빠져버린 작품이군요(룰루루)
사실 처음엔 제목때문에 좀 거부감이 있었습니다만[.....]
그런데 내용에 대한 네타를 살짝 듣자마자 푹 빠져버렸답니다 >ㅅ<
특히나 [딸사랑]의 교본으로 삼을정도로 러브리러브리한 작품입니다 +ㅅ+
한번 읽어보시면 딸사랑이 간략히 어떨지 체험하실수 있을듯.
간략하게 내용을 이야기하면 주인공 아사쿠라 킷페이는 여자면 누구든지 꼬리치는 남자.
그런 아사쿠라 가에 어느날 고모인 사카시타 미야코가 자신의 아이, 사카시타 유즈유를 맡기고 사라집니다.
그리고 애보기 담당은 어쩌다 보니 킷페이로 결정.
킷페이가 유즈유를 돌보는 이야기가 본편의 내용입니다 :D
.... 애를 돌보자마자 바로 변한 킷페이는 것참[....]
어쨌든 딸사랑을 몸소 실천해 보여준다는 점에서 원츄.
아이 한명이 바람둥이를 제대로 된 인간으로 만드는 감동의 휴먼스토리조금 비약한다면 유즈와 킷페이의 성장이야기랄까요...
킷페이는 인간다워...졌다고 해야될까요.. ^^(바람둥이에서 한여자만 바라보는 팔불출...로?)
유즈는 자신에게 솔직해졌다고 해야겠고.. :D(뭐 원래 솔직했지만)
서브캐릭터들도 다 러브리합니다![...킷페이만 빼면...]
누님은 완벽한 여왕님 스타일에.. ㅇㅅㅇ
동생은 침묵형. 거기에 이름은 왠지 [사츠키](남자인데 왜....)
그리고 침묵형 그녀, 코코로찡~
완결은 7권입니다만(원판으로 읽는터라 국내보단 빠릅니다;)
전반적인 전개를 모두 고려하면 마무리가 좀 아쉬운감이 많네요 -ㅅ-
.....아아.... 유즈, 미소녀로 자라줘서 다행이구나...
역시 읽으면서 부들부들했습니다(감동을 몸으로 너무 느꼈달까요 //ㅅ//)
여전히 불만은 있게 되더군요 ㄱ -
사츠키와 아유미의 무뚝뚝커플 러브러브전개를 좀 보여줬으면 싶었는데 그부분이 없어서 아쉽더군요-
(사츠키와 아유미 에피소드는 애니판쪽이 더 나았던듯)
그리고 마무리가 너무 순식간이라서 허무했어요 _-_
뭐... 해피엔딩이라 만사 OK라고 해야할지.....
기/승/전 까지는 정말 전개가 마음에 들었는데...
결부분이 너무 미흡한듯 해서 난감했어요 -3-)칫
개인적으로는 이야기를 끝내고 뒷이야기로 1화를 배정해 그걸 풀어가는걸 좋아합니다만...
그럴 세 없이 후닥닥 끝내버렸군요 OFL
사츠키가 어떻게 됬는지 궁금했는데[....]
거기에 중간중간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거의 1회용...으로 방치한 느낌이 드는군요 -_-;
이타가키라던가... 아카리라던가... 뭔가 비중있게 슬쩍 등장하더니 관련 에피소드가 끝나니 보이지도 않는군요[....]
하긴 아유미도 그런 점에서는 한가지입니다만 OFL
-은근히 외전에서는 자주 나오는 서브캐릭터들에게 신경써주고 있는듯.
낫츠나 아키 외전이 있으니[....]
그리고 좀 쓰잘데없는 불만.
마키 요코씨 제발 글씨 좀 제대로 써줘요오오[............]
덕분에 개인 질답토크나 그런거 읽기 매우 난감했[...그걸 용캐 읽는 번역자분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살짝 보다가 と가 나왔는데 매우 날려적은듯한 감이여서...
이게 뭐였지.. 하고 5분간 고민. 결국은 뭔지 알아보기 포기 OFL
그러다 나중에 다른 토크를 읽다가 [이거였구나!]하며 좌절했습니다[...]
이 작품도 인기를 업고 애니화되긴 했습니다만.... 역시 원작의 싱크로에 비하면 부족하죠.. OFL
유즈유 성우를 초5로 캐스팅했습니다만...
역시 실제 아이들 목소리란 저런거였을까요... 유즈 목소리때문에 움찔.
그래도
[유즈가 움직여! 말을 해! 오오옷!!!]
...그래도 역시 사랑스런 유즈 때문에 러브리러브리 //ㅅ// 하면서 봤습니다[....]
이게 끝났으니 당분간 뭘로 딸사랑 모에를 메울지..
P.S - 최근은 포스팅 예약을 걸어두고 있어서 거의 전날에 포스팅해두고 있습니다[....]
포스팅은 올라왔는데 이전글 리플이 잘 안달리는건 그런이유[....]
....좋은건지 나쁜건지는[....후]
본 작품은 처음에는 무관심했다가 결국 보자마자 푹 빠져버린 작품이군요(룰루루)
사실 처음엔 제목때문에 좀 거부감이 있었습니다만[.....]
그런데 내용에 대한 네타를 살짝 듣자마자 푹 빠져버렸답니다 >ㅅ<
특히나 [딸사랑]의 교본으로 삼을정도로 러브리러브리한 작품입니다 +ㅅ+
한번 읽어보시면 딸사랑이 간략히 어떨지 체험하실수 있을듯.
간략하게 내용을 이야기하면 주인공 아사쿠라 킷페이는 여자면 누구든지 꼬리치는 남자.
그런 아사쿠라 가에 어느날 고모인 사카시타 미야코가 자신의 아이, 사카시타 유즈유를 맡기고 사라집니다.
그리고 애보기 담당은 어쩌다 보니 킷페이로 결정.
킷페이가 유즈유를 돌보는 이야기가 본편의 내용입니다 :D
.... 애를 돌보자마자 바로 변한 킷페이는 것참[....]
어쨌든 딸사랑을 몸소 실천해 보여준다는 점에서 원츄.
僕達が
우리들이
一緒に いた時間は
함께 지냈던 시간은
長い 時の中で
기나긴 시간 속의
ほんの 一瞬
한순간일 뿐
いつかは 忘れてしまっても
언젠가 잊어버린다 할지라도
心の奥で きっと輝く
가슴 속에서 꼭 빛나고 있을거야
킷페이는 인간다워...졌다고 해야될까요.. ^^(바람둥이에서 한여자만 바라보는 팔불출...로?)
유즈는 자신에게 솔직해졌다고 해야겠고.. :D(뭐 원래 솔직했지만)
서브캐릭터들도 다 러브리합니다![...킷페이만 빼면...]
누님은 완벽한 여왕님 스타일에.. ㅇㅅㅇ
동생은 침묵형. 거기에 이름은 왠지 [사츠키](남자인데 왜....)
그리고 침묵형 그녀, 코코로찡~
완결은 7권입니다만(원판으로 읽는터라 국내보단 빠릅니다;)
전반적인 전개를 모두 고려하면 마무리가 좀 아쉬운감이 많네요 -ㅅ-
.....아아.... 유즈, 미소녀로 자라줘서 다행이구나...
역시 읽으면서 부들부들했습니다(감동을 몸으로 너무 느꼈달까요 //ㅅ//)
여전히 불만은 있게 되더군요 ㄱ -
사츠키와 아유미의 무뚝뚝커플 러브러브전개를 좀 보여줬으면 싶었는데 그부분이 없어서 아쉽더군요-
(사츠키와 아유미 에피소드는 애니판쪽이 더 나았던듯)
그리고 마무리가 너무 순식간이라서 허무했어요 _-_
뭐... 해피엔딩이라 만사 OK라고 해야할지.....
기/승/전 까지는 정말 전개가 마음에 들었는데...
결부분이 너무 미흡한듯 해서 난감했어요 -3-)칫
개인적으로는 이야기를 끝내고 뒷이야기로 1화를 배정해 그걸 풀어가는걸 좋아합니다만...
그럴 세 없이 후닥닥 끝내버렸군요 OFL
사츠키가 어떻게 됬는지 궁금했는데[....]
거기에 중간중간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거의 1회용...으로 방치한 느낌이 드는군요 -_-;
이타가키라던가... 아카리라던가... 뭔가 비중있게 슬쩍 등장하더니 관련 에피소드가 끝나니 보이지도 않는군요[....]
하긴 아유미도 그런 점에서는 한가지입니다만 OFL
-은근히 외전에서는 자주 나오는 서브캐릭터들에게 신경써주고 있는듯.
낫츠나 아키 외전이 있으니[....]
그리고 좀 쓰잘데없는 불만.
마키 요코씨 제발 글씨 좀 제대로 써줘요오오[............]
덕분에 개인 질답토크나 그런거 읽기 매우 난감했[...그걸 용캐 읽는 번역자분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살짝 보다가 と가 나왔는데 매우 날려적은듯한 감이여서...
이게 뭐였지.. 하고 5분간 고민. 결국은 뭔지 알아보기 포기 OFL
그러다 나중에 다른 토크를 읽다가 [이거였구나!]하며 좌절했습니다[...]
이 작품도 인기를 업고 애니화되긴 했습니다만.... 역시 원작의 싱크로에 비하면 부족하죠.. OFL
유즈유 성우를 초5로 캐스팅했습니다만...
역시 실제 아이들 목소리란 저런거였을까요... 유즈 목소리때문에 움찔.
그래도
[유즈가 움직여! 말을 해! 오오옷!!!]
...그래도 역시 사랑스런 유즈 때문에 러브리러브리 //ㅅ// 하면서 봤습니다[....]
이게 끝났으니 당분간 뭘로 딸사랑 모에를 메울지..
P.S - 최근은 포스팅 예약을 걸어두고 있어서 거의 전날에 포스팅해두고 있습니다[....]
포스팅은 올라왔는데 이전글 리플이 잘 안달리는건 그런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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