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할때는 왜이렇게 많았더라? 했는데 어느센가 거의 다 처리하는걸 보고 좌절했습니다 ㅇㅈㄴ
대다수가 1쿨이라 여러 의미로 편하네요. 3/4분기도 상당히 많이 봐야될듯하니....
기준은 보던 애니 중에서 이번분기로 끝난 것을 기점으로 잡습니다.
적은 순서는 그냥 제가 보다보니 완결난 순서대로 슥슥.
간간히 수정하면서 이리저리 쓰게 될듯 싶습니다.
1. 俺たちに翼はない(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
나름 1인 3역의 3색을 기대하려는듯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망했어요..
스토리는 최종화를 빼고는 그냥 죄다 떡밥거리도 안되는 기행들 뿐.
사실 끝의 2화정도 외에는 거의 장식에 가깝습니다.
하긴 셔플은 게임이라도 잘 만들고 제때 내줬지, 이쪽은 체험판(...)을 돈받고 팔았으니 -_-....
애니화할거면 차라리 소레치루 애니화가 훨~씬 낫지 않을까 싶네요.
애니화하기엔 좀 묘하게 간격이 있긴 하지만, 오레츠바처럼 어영부영 할바엔 소레치루가 더 낫습니다.
그러고 보니 케세조라는 나오긴 할련지(..................)
2. ファイアボール チャーミング(파이어볼 챠밍)
이럴수가! 드롯셀 아씨는 아직도 강렬했구나! 드롯셀 아씨이이이!!
......그렇지만 전작이 성공한 탓인지 좀 연동해서 이리저리 상술인 점들이 좀 보이긴 하네요.
3. Aチャンネル(A채널)
매 화마다 삽입곡을 넣으면서 나오는 연출은 마음에 들었는데...
묘하게 텐션이 늘어지더군요. 몇몇 분들은 '졸려서 잠자기에 좋은 애니'라고 할정도(...)
학원물은 묘하게 아즈망가가 캐릭터로 이미지를 거의 확립해버려서 뭘 봐도 조합이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4. Dororonえん魔くん メ~ラめら(도로롱 엔마군 메~라메라)
......나가이 고 센스가 괴악하긴 했지만, 이정도까지 괴악하진 않을텐데(....)
적나라한 패러디야 하야테처럼! 으로 많이 보편화되었지만, 이정도까지 대놓고 올줄은 몰랐습니다.
싱나게 뒤죽박죽 크리. 텐구 합체는 그렇다 쳐도 가지가지 잘 끌고오구나 싶었습니다 -_-)
노출도도 은근 한계치까지 도전해본것 같고, 작화도 무난했지만....
나가이 고 그림체로 개그는 좀 아니네요. 역시 마징가나 데빌맨 계통의 시리어스한 다크스토리가 좋습니다.
5. まりあ†ほりっく あらいぶ(마리아 홀릭 2기)
샤프트는 샤프트. 특히나 오프닝이 마리아 버젼으로 넘어간 후부터는 충공깽.
2기 최종화인 12화는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좀 겹쳐지는 면이 보이는데, 카나코는 양반이지요.
전 죄다 잊어먹었어요(........) 그나마 반응한 사람들은 페북쪽으로 보거나 네톤에 떠서(........)
그래서 대답은 '그러면 술사셈'으로 일관. 술사는건 아니고 같이 와인이나 마시자는 후배가 있었는데.....
개인사정으로 결국 ㅈㅈ. 으헝험ㄴ이ㅏㅎ;ㅓㅁㄴ이ㅏㅓㅁㄹ 삐뚤어질테다. ㅇㅈㄴ
6. [ C ] THE MONEY OF SOUL AND POSSIBILITY CONTROL
.....좀 묘한 느낌. 전개해나가는 방향이나 설정은 꽤 괜찮았는데 마지막 역전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어째서려나요..... 마지막의 'C'가 나오기 전까지는 재미있게 봤는데, 마지막으로 갈수록 재미가 쭉쭉 감소...
7. あの日見た花の名前を僕達はまだ知らない。(그 날 보았던 꽃의 이름을 우리들은 아직 모른다)
반전의 반전의 반전! 이번 분기 중에서 감동으로는 甲으로 꼽아줄만하네요.
특히나 멘마가 말하던 '소원'에 대한 각자의 해석, 갈등, 그리고 진실.
이 모든 것이 10화까지 소용돌이치다 11화에는 진흙탕에서 갑자기 훈훈하게 끝나버렸습니다.
이 감상을 말 몇마디로 적기에는 부족하네요. 기회가 되신다면 꼭 보시기를 권합니다.
간만에, 좋은 오리지널 애니였습니다.... ㅠ_ㅠ)b
8.もしドラ(모시도라)
정식명칭은 '만약 고등학교 여자매니져가 드러커의 [매너지먼트]를 읽는다면'입니다.
최근 동아일보쪽에서 원작 정발도 하더군요. 관련링크는 이쪽.
일단은 실용서를 쉽게 이해하도록 쓰인 책이지만, 상황이 언제나 최선의 방향으로만 풀립니다.
마지막에서야 역경이 나오지만, 정작 매너지먼트와는 관련이 조금 없는 편인데다..
'이러면 땡'으로 너무 상황이 최선으로만 흘러간게 아쉽네요.
책을 읽은 분들의 코멘트로는 책은 재미있게 봤다고들 하는데....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아쉬운 점이라면 한번에 쭉 몰아나온 덕에 보는데 좀 힘겨웠습니다.
11화로 완결인데 거의 주에 2화쯤 방영해서(...)
덤으로 마지막에 가면 매너지먼트를 읽고 영향을 받은 '출세한 사람들'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중에 토미노 옹도 나옵니다. ㅇ>-<
9. 30歳の保健体育(30살의 보건체육)
본명 주인공 커플이 메인일텐데 왜이리 동정왕쪽에 눈이 가는지 모르겠네요(.........)
덤으로 동정옥 던지는 장면인 꿈과 희망이 가득한 눈망울로 봤네요. 최근에 마법사가 된 저도 가능하려나요;
(그전에 세계의 동정들이 도와주질 않겠죠 ㅇ>-<)
마지막에 가서 갑자기 훈훈하게 마무리지으려는게 영 별로네요. 저렇게 이별할 이유가 없잖아(....)
10. DOG DAYS
결말이 참 묘하게 끝나버렸습니다 -_-)
기승전까지는 괜찮았는데 결로 갈수록 용두사미 꼴이나서 으헝헝 ㅇ>-<
이리저리 싱나게 부은 것 치고는 허망한 엔딩이네요. 차라리 서비스씬을 더 넣어줘..
덤으로 11화의 라이브는 '작감이 이런 취향인가'라는 말도 있더군요.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러니까 7악소리를 듣는거(............)
엔딩이 싱겁게 끝난 이유가 '리코타 성우가 아까워서'란 설도 있습니다.
이것도 좀 그럴싸한데?(....)
11. そふてにっ(소프테니)
여러모로 먼치킨성이 가득한 작품이랄까... =_=
카나에(코토네)쨩이 귀여웠습니다. 끗.
12. 変ゼミ(헨제미)
비정상의 길을 간다는 것은 이런 거겠지요. 차라리 므흣하게 간다면 한계치까지 가버리는게 취향인데,
이 작품은 그런 성향에서는 상당히 묘한 부위까지 가 있습니다.
여체접시라던가(....) (삐-)를 마시게 한다거나.... -_-
거기에 나오는 변태성향도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덤으로 하나자나 카나씨의 마츠오카가 은근 싱크로가 되서 즐거웠네요.
13. 星空へ架かる橋(하늘에 걸리는 다리)
최종화 마지막 부분에서 항마력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던데.... 글쎄요 =_=
애시당초 에로게 원작인 경우 전반적으로 '할렘루트'공략을 달리다가 한명 우물쭈물하게 되는지라...
(그런 점에서 완전할렘을 완성한 셔플은 대인배였죠 -_-)
어차피 이런 계통으론 전 G건달의 고백씬보다 강렬한게 없어서(...) 버틸만하네요.
14. アスタロッテのおもちゃ!(아스타롯테의 장난감)
나름 무난한 엔딩이 아니었나 싶긴 한데... 이러나 저러나 주인공이 23살인데 10살짜리 딸이라니...
이런 부러운 일이!(음?)
하지만 로리 공략완료는 별로 바람직하지 못하므로 패스합니다 'ㅅ'.
15. X-MEN
여전히 안습. 전투씬은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재미라면 좀 별로네요.
이어서 블레이드가 애니화되는데, 이건 과연 볼만하련지 -_-
16. 神のみぞ知るセカイII(신만이 아는 세계 2기)
마지막화를 보면서 꽤 징했습니다 =_=)
마음속의 히로인! 히로인! 히로이이이인!!
(그런데 욧큥 에피소드 나오기 전부터 욧큥빠질 하고 있지 않았던가....)
저도 마음속의 히로인이 한명 있긴 한데... 이쪽은 작품이 갈수록 망가지는게 눈물납니다 ㅇㅈㄴ
이리저리 원화가들을 끌고와도 역시 당근일당을 이길 수는 없나보네요 -_-)...
(그나마 go시절 일러는 무난했는데 4 일러는 정말 눈뜨고 못봐주겠...)
17. 電波女と青春男(전파녀와 청춘남)
치트키 외모의 메메누님이 참 좋군요 (-_-)a
그러나 성우가 마마마의 쿄코인게 안자랑(...)에 펠가나의 엘레나인게 안자랑(먼산)
1쿨인게 묘하게 아쉽긴 하지만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래도 캐릭터 늘리다가 진행이 미묘하게 꼬이는 느낌이 듭니다만..... ㅇㅈㄴ
18. 戦国乙女~桃色パラドックス~(전국소녀 ~핑크빛 패러독스~)
.......왜 내가 이걸 봤을까 땅을 치고 있습니다. 결국은 노부나가의 할렘완성기(...)
19. 緋弾のアリア(비탄의 아리아)
원작 분량이 비축되지 않으면 애니화를 해도 별로 기대할 게 없습죠.
특히나 '카나'의 정체도 밝히지 않고 끝냈으니까요.
(전 다른데서 네타당한지라 정체를 알지만요)
20. 聖痕のクェイサーII(성흔의 퀘이서 2기)
.........초반부에는 다른동네 가나 했더니 결국은 그동네에서 그밥에 그나물.
뭘 더 기대하겠습니까(.......)
21. GOSICK
원작이 완결나지 않았는데도 이런 깔끔한 엔딩. 참 좋아합니다.
깔끔하다고 하기엔 마지막에서 시궁창이 좀 가득하게 나오긴 했지만(...) 이정도면 준수하죠.
요즘에는 이정도 퀄리티의 엔딩 뽑아주는 것도 보기 힘드니까요 =_=)a
덤으로 금발을 싫어하는 편이다 보니 마지막의 빅토리카는 참 좋았습니다.
이번분기에 NEET 탐정을 테마로 잡은 신의 메모장과 비교하면 이쪽이 훨씬 마음에 드네요.
그쪽은 소재는 괜찮긴 한데 늦게 접하면 그만큼 흥미가 반감된다니까요 ㅇ>-<
대다수가 1쿨이라 여러 의미로 편하네요. 3/4분기도 상당히 많이 봐야될듯하니....
기준은 보던 애니 중에서 이번분기로 끝난 것을 기점으로 잡습니다.
적은 순서는 그냥 제가 보다보니 완결난 순서대로 슥슥.
간간히 수정하면서 이리저리 쓰게 될듯 싶습니다.
1. 俺たちに翼はない(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
나름 1인 3역의 3색을 기대하려는듯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망했어요..
스토리는 최종화를 빼고는 그냥 죄다 떡밥거리도 안되는 기행들 뿐.
사실 끝의 2화정도 외에는 거의 장식에 가깝습니다.
하긴 셔플은 게임이라도 잘 만들고 제때 내줬지, 이쪽은 체험판(...)을 돈받고 팔았으니 -_-....
애니화할거면 차라리 소레치루 애니화가 훨~씬 낫지 않을까 싶네요.
애니화하기엔 좀 묘하게 간격이 있긴 하지만, 오레츠바처럼 어영부영 할바엔 소레치루가 더 낫습니다.
그러고 보니 케세조라는 나오긴 할련지(..................)
2. ファイアボール チャーミング(파이어볼 챠밍)
이럴수가! 드롯셀 아씨는 아직도 강렬했구나! 드롯셀 아씨이이이!!
......그렇지만 전작이 성공한 탓인지 좀 연동해서 이리저리 상술인 점들이 좀 보이긴 하네요.
3. Aチャンネル(A채널)
매 화마다 삽입곡을 넣으면서 나오는 연출은 마음에 들었는데...
묘하게 텐션이 늘어지더군요. 몇몇 분들은 '졸려서 잠자기에 좋은 애니'라고 할정도(...)
학원물은 묘하게 아즈망가가 캐릭터로 이미지를 거의 확립해버려서 뭘 봐도 조합이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4. Dororonえん魔くん メ~ラめら(도로롱 엔마군 메~라메라)
......나가이 고 센스가 괴악하긴 했지만, 이정도까지 괴악하진 않을텐데(....)
적나라한 패러디야 하야테처럼! 으로 많이 보편화되었지만, 이정도까지 대놓고 올줄은 몰랐습니다.
싱나게 뒤죽박죽 크리. 텐구 합체는 그렇다 쳐도 가지가지 잘 끌고오구나 싶었습니다 -_-)
노출도도 은근 한계치까지 도전해본것 같고, 작화도 무난했지만....
나가이 고 그림체로 개그는 좀 아니네요. 역시 마징가나 데빌맨 계통의 시리어스한 다크스토리가 좋습니다.
5. まりあ†ほりっく あらいぶ(마리아 홀릭 2기)
샤프트는 샤프트. 특히나 오프닝이 마리아 버젼으로 넘어간 후부터는 충공깽.
2기 최종화인 12화는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좀 겹쳐지는 면이 보이는데, 카나코는 양반이지요.
전 죄다 잊어먹었어요(........) 그나마 반응한 사람들은 페북쪽으로 보거나 네톤에 떠서(........)
그래서 대답은 '그러면 술사셈'으로 일관. 술사는건 아니고 같이 와인이나 마시자는 후배가 있었는데.....
개인사정으로 결국 ㅈㅈ. 으헝험ㄴ이ㅏㅎ;ㅓㅁㄴ이ㅏㅓㅁㄹ 삐뚤어질테다. ㅇㅈㄴ
6. [ C ] THE MONEY OF SOUL AND POSSIBILITY CONTROL
.....좀 묘한 느낌. 전개해나가는 방향이나 설정은 꽤 괜찮았는데 마지막 역전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어째서려나요..... 마지막의 'C'가 나오기 전까지는 재미있게 봤는데, 마지막으로 갈수록 재미가 쭉쭉 감소...
7. あの日見た花の名前を僕達はまだ知らない。(그 날 보았던 꽃의 이름을 우리들은 아직 모른다)
반전의 반전의 반전! 이번 분기 중에서 감동으로는 甲으로 꼽아줄만하네요.
특히나 멘마가 말하던 '소원'에 대한 각자의 해석, 갈등, 그리고 진실.
이 모든 것이 10화까지 소용돌이치다 11화에는 진흙탕에서 갑자기 훈훈하게 끝나버렸습니다.
이 감상을 말 몇마디로 적기에는 부족하네요. 기회가 되신다면 꼭 보시기를 권합니다.
간만에, 좋은 오리지널 애니였습니다.... ㅠ_ㅠ)b
8.もしドラ(모시도라)
정식명칭은 '만약 고등학교 여자매니져가 드러커의 [매너지먼트]를 읽는다면'입니다.
최근 동아일보쪽에서 원작 정발도 하더군요. 관련링크는 이쪽.
일단은 실용서를 쉽게 이해하도록 쓰인 책이지만, 상황이 언제나 최선의 방향으로만 풀립니다.
마지막에서야 역경이 나오지만, 정작 매너지먼트와는 관련이 조금 없는 편인데다..
'이러면 땡'으로 너무 상황이 최선으로만 흘러간게 아쉽네요.
책을 읽은 분들의 코멘트로는 책은 재미있게 봤다고들 하는데....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아쉬운 점이라면 한번에 쭉 몰아나온 덕에 보는데 좀 힘겨웠습니다.
11화로 완결인데 거의 주에 2화쯤 방영해서(...)
덤으로 마지막에 가면 매너지먼트를 읽고 영향을 받은 '출세한 사람들'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중에 토미노 옹도 나옵니다. ㅇ>-<
9. 30歳の保健体育(30살의 보건체육)
본명 주인공 커플이 메인일텐데 왜이리 동정왕쪽에 눈이 가는지 모르겠네요(.........)
덤으로 동정옥 던지는 장면인 꿈과 희망이 가득한 눈망울로 봤네요. 최근에 마법사가 된 저도 가능하려나요;
(그전에 세계의 동정들이 도와주질 않겠죠 ㅇ>-<)
마지막에 가서 갑자기 훈훈하게 마무리지으려는게 영 별로네요. 저렇게 이별할 이유가 없잖아(....)
10. DOG DAYS
결말이 참 묘하게 끝나버렸습니다 -_-)
기승전까지는 괜찮았는데 결로 갈수록 용두사미 꼴이나서 으헝헝 ㅇ>-<
이리저리 싱나게 부은 것 치고는 허망한 엔딩이네요. 차라리 서비스씬을 더 넣어줘..
덤으로 11화의 라이브는 '작감이 이런 취향인가'라는 말도 있더군요.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러니까 7악소리를 듣는거(............)
엔딩이 싱겁게 끝난 이유가 '리코타 성우가 아까워서'란 설도 있습니다.
이것도 좀 그럴싸한데?(....)
11. そふてにっ(소프테니)
여러모로 먼치킨성이 가득한 작품이랄까... =_=
카나에(코토네)쨩이 귀여웠습니다. 끗.
12. 変ゼミ(헨제미)
비정상의 길을 간다는 것은 이런 거겠지요. 차라리 므흣하게 간다면 한계치까지 가버리는게 취향인데,
이 작품은 그런 성향에서는 상당히 묘한 부위까지 가 있습니다.
여체접시라던가(....) (삐-)를 마시게 한다거나.... -_-
거기에 나오는 변태성향도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덤으로 하나자나 카나씨의 마츠오카가 은근 싱크로가 되서 즐거웠네요.
13. 星空へ架かる橋(하늘에 걸리는 다리)
최종화 마지막 부분에서 항마력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던데.... 글쎄요 =_=
애시당초 에로게 원작인 경우 전반적으로 '할렘루트'공략을 달리다가 한명 우물쭈물하게 되는지라...
(그런 점에서 완전할렘을 완성한 셔플은 대인배였죠 -_-)
어차피 이런 계통으론 전 G건달의 고백씬보다 강렬한게 없어서(...) 버틸만하네요.
14. アスタロッテのおもちゃ!(아스타롯테의 장난감)
나름 무난한 엔딩이 아니었나 싶긴 한데... 이러나 저러나 주인공이 23살인데 10살짜리 딸이라니...
이런 부러운 일이!(음?)
하지만 로리 공략완료는 별로 바람직하지 못하므로 패스합니다 'ㅅ'.
15. X-MEN
여전히 안습. 전투씬은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재미라면 좀 별로네요.
이어서 블레이드가 애니화되는데, 이건 과연 볼만하련지 -_-
16. 神のみぞ知るセカイII(신만이 아는 세계 2기)
마지막화를 보면서 꽤 징했습니다 =_=)
마음속의 히로인! 히로인! 히로이이이인!!
(그런데 욧큥 에피소드 나오기 전부터 욧큥빠질 하고 있지 않았던가....)
저도 마음속의 히로인이 한명 있긴 한데... 이쪽은 작품이 갈수록 망가지는게 눈물납니다 ㅇㅈㄴ
이리저리 원화가들을 끌고와도 역시 당근일당을 이길 수는 없나보네요 -_-)...
(그나마 go시절 일러는 무난했는데 4 일러는 정말 눈뜨고 못봐주겠...)
17. 電波女と青春男(전파녀와 청춘남)
치트키 외모의 메메누님이 참 좋군요 (-_-)a
그러나 성우가 마마마의 쿄코인게 안자랑(...)에 펠가나의 엘레나인게 안자랑(먼산)
1쿨인게 묘하게 아쉽긴 하지만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래도 캐릭터 늘리다가 진행이 미묘하게 꼬이는 느낌이 듭니다만..... ㅇㅈㄴ
18. 戦国乙女~桃色パラドックス~(전국소녀 ~핑크빛 패러독스~)
.......왜 내가 이걸 봤을까 땅을 치고 있습니다. 결국은 노부나가의 할렘완성기(...)
19. 緋弾のアリア(비탄의 아리아)
원작 분량이 비축되지 않으면 애니화를 해도 별로 기대할 게 없습죠.
특히나 '카나'의 정체도 밝히지 않고 끝냈으니까요.
(전 다른데서 네타당한지라 정체를 알지만요)
20. 聖痕のクェイサーII(성흔의 퀘이서 2기)
.........초반부에는 다른동네 가나 했더니 결국은 그동네에서 그밥에 그나물.
뭘 더 기대하겠습니까(.......)
21. GOSICK
원작이 완결나지 않았는데도 이런 깔끔한 엔딩. 참 좋아합니다.
깔끔하다고 하기엔 마지막에서 시궁창이 좀 가득하게 나오긴 했지만(...) 이정도면 준수하죠.
요즘에는 이정도 퀄리티의 엔딩 뽑아주는 것도 보기 힘드니까요 =_=)a
덤으로 금발을 싫어하는 편이다 보니 마지막의 빅토리카는 참 좋았습니다.
이번분기에 NEET 탐정을 테마로 잡은 신의 메모장과 비교하면 이쪽이 훨씬 마음에 드네요.
그쪽은 소재는 괜찮긴 한데 늦게 접하면 그만큼 흥미가 반감된다니까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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