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미소녀 게임이야기 (99) 썸네일형 리스트형 世界に男は自分だけ、全世界の女性を妊娠させて人類を救え!~ザーメンキャラバン認定ソフト~ 간만에 에로게 이야기입니다. 작년 크리스마스에 나온 물건입니다만, 타이틀이 독특해서(할렘분위기가 물씬 풍기길레) 한번 받아봤습니다. ......플레이를 이제와서 했다는게 좀 개그입니다만; 마땅히 공략이라고 할 것도 없고, 게임 자체도 상당히 지루했습니다. 설정 외에는 꿈도 희망도 없더군요. 타이틀부터 참 엄합니다. 모자이크 넣어도 엄하네요(......) 일단 주인공은 지잡대 다니는 대학생. 몸이 나른하고 기침이 나길레 '감기인가?' 하고 잤더니만.... 깨어나니 1년이 지나있고, 남자는 모두 '죽어서' 자기 혼자 살아남았다는 상황입니다. 깨어나자마자 3명과 ㅂㄱㅂㄱ하고는 '너빼고는 남자가 없으니까 니가 우리를 임신시켜야 하는 사명이 있음'이라는 개드립이 펼쳐지죠. 질리도록 보는 화면. 보다보다 질렸습니다.. 処女はお姉さまに恋してる ~2人のエルダー(처녀는 언니를 사랑하네 ~2인의 엘더) ※스포일러가 포함될수도 있습니다. 주의해 주세요. 클리어는 7월중에 했었습니다. BUNNY BLACK이 나오기 전에 해야된다는 일념하에 죽어라 했는데 9월이 되어서야 리뷰를 쓰게 되네요. 이게 다 알바때문에 시간이 없...다기보단, 마영전 때문입니다 -_-;; 이전 체험판 리뷰에서도 썼습니다만, 오토보쿠 자체의 네임드는 '에로게에서 백합요소'를 가지고 흥한 케이스입니다. 애니판도 나름의 퀄리티를 살려냈고(다만 란티스계열 성우로 그득한건 안습이었지만), 새로이 나온 후속작 2인의 엘더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하도 많이 봐서 식상할것 같은 요소에 적절히 간을 맞춰서 사람들이 '모에~!'소리를 절로 뽑아내게 만들어주지요. [ 스토리 ] 이전 체험판 리뷰에서도 언급했지만, 전작과 같이 세이.. WHITE ALBUM 2~introductory chapter~ 요즘들어 쓰는 에로게 관련 리뷰가 클리어한지 좀 된 녀석들만 적게 되네요. 써야지 생각만 하다가 손대는게 워낙 늦은 탓입니다만... 그건 애교로 봐주세요(....) 실제로는 나오자마자 입수해놓고는 버로우타다가 후닥닥 깨는 패턴의 연속입니다(먼산) 최근에 플레이중인 것은 오토보쿠2입니다. 텍스트 양이 양이다 보니 이건 좀 오래 걸리겠네요. 화 앨1의 애니방영이 끝나고 숨돌리는 사이에 나와서 사람들의 기대치를 확 올린 물건입니다. 계보상으로 전작 WHITE ALBUM의 후속작이며, 배경은 전작에서 10년 후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미묘한게 전작의 연재가 R웹에서 시작하면서 주인공 토우야가 까이고 있는데, 한패가 나오자마자 했던 입장에서는 꽤 호평이었습니다. 특히나 사람들이 '왜 이 게임에 열광했는가'를 느꼈습.. 스쿨메이트2 - 재미가 갈수록 없어지는 막장게임 에로게 하면 언제나 3D업계를 독점하고 있는(다른쪽에서 거의 시도를 안할 뿐이지만) 일루젼의 신작, 슥훌메이트 2입니다. 체 험판은 나오자마자 해봤습니다만, 으쌰으쌰하고 하얗고 끈적한 액체를 한번 보내주면 끝이여서 제대로 평가하기엔 애매했다고 보류했건만.... 그게 전부더군요(....) ※스샷의 퀄리티가 왔다갔다 하는건 제가 옵션을 바꿔가면서 쾌적하게 게임하려고 삽질한 결과입니다(....) 전작에서 달라진 점은 여러가지입니다만.. 우선 캐릭터의 변경을 꼽아야겠군요. 5명 + 1명(확장팩)에서 1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주인공의 동급생 유카리코 1명인데, 여기에 3자매지장에게 씌여서 변신가능하다는 기묘한 설정입니다. 어떻게 보면 1의 은방울꽃 드립보다는 조금 더 나은 편입니다만, 그래도 영..... 약간은 .. Bunny Black 체험판 감상. 소프트하우스 캬라의 신작 Bunny Black 체험판이 떴길레 해 봤습니다만... 생각보다 금세 끝나네요. 한달이나 기다려야 본판이 나온다니 현기증이 납니다만(음?) 막상 플레이해본 시점으로는 의뢰를 4개정도 하니 끝나더군요. 이번 작품은 모험가 다크스가 마왕을 때려잡으러 던젼에 갔다가 역관광당하고 마왕이 살려줘서 마왕 밑에서 일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둥드를 생각나게 하지만, 둥드가 '주인'의 입장에서 지킨다면 이번에는 '부하'의 입장에서 지키는 것이죠. (둥드로 치면 페이 시점이랄까...=_=) 특히나 마왕이라 해도 짱쎈게 아니라, 특정 지역을 다스리는 정도라는군요. 왠지 용사30의 다양한 마왕님들이 생각납니다(먼산) 언제나 캬라 작품이 그렇듯이 여전히 주인공의 여자버릇은 더러울정도로 .. 오토보쿠2 체험판 감상. http://www.caramel-box.com/products/otoboku2 5년 전, 저는 수능을 끝내고 늅늅대며, 대학 발표를 기다리던 고3이었죠. 그런 중 나온 '오토보쿠'는 제 심심했던 시간을 때우기 위해 시작했던, 단순한 에로게였습니다. 시간도 썩어나고, 마비만 하기에도 너무나 심심했기에 에로게를 다시 룰루랄라 했었건만, 이건 마약이었습니다. 결국 T/S 계열(...)에 입문해 버리고 말았죠. 빠진 건 아니지만, 내성이 생겨버렸지요 -_ -;; 1의 파장으로 애니화도 되었고, 코믹스도 나왔고, 5년이 지나 2가 나왔습니다. 6월 30일 발매 예정입니다 :D 이번 작품도 여전히 불합리한(...) 3학년에서 갑작스러운 전학. 주인공은 전작의 마리아네 집안 사람으로, 전작의 미즈호와 같이 어머니 .. 어머나 화앨 리메이크 링딩돋게 무섭네요 어지간해서는 하루에 두개 포스팅 하지 않는 주의입니다만, 이건 참을수가 없군요. http://aquaplus.jp/wa/test.html PS3로 나오는 화앨 리메이크 버젼의 영상입니다. 보시면 그저 할 말이 없지요. 솔직히 PC판 화앨2도 이런 스킬을 시전하지 않았는데, PS3에서는 왜 구현하는거냐! 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 성우가 ㅇㅈㄴ.... 애니판 성우진 그대로- 인데, 전 아무래도 도망쳐야 할 상황입니다. (메인의 두명을 무지-하게 싫어하거든요) 어쨌든 간에 휴.... 저것때문에 플3이 사고 싶어지는데, 현실적으로 돈이 없으니 포기합니다. 으헝헝헝헝 ㅇㅈㄴ... 화앨2는 아직 초반 플레이중입니다. 시험 끝나면 달릴까 생각중인데, 이스7이 더 큰 문제입니다. 다들 FM2010따위로 혼.. 캬라 신작 소식이 떴다아아아아아아! 새로이 만드는 캬라의 신작은 BUNNY BLACK. 스토리는 둥드같은(음?) 방어스타일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꽤나 이름있는 모험가입니다만, 마왕을 때려잡으러 미궁에 쳐들어갔다가 대판 깨지고, 마왕이 살려줬더니 마왕편이 되어서 미궁을 지킨다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목표는 두가지. 1) 마왕님을 지킵니다. 2) 마왕님한테 쳐들어오는 여자모험가를 덮칩니다(음?) 일러담당이 기존의 분이 아니라, 서브를 하던 분과 체인지한듯해서 디자인이 미묘-하게 다릅니다. 이건 꽤 마음에 드네요. 오늘 정보가 떠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왕ㅋ굳ㅋ. 인류를 재미없게(....) 끝냈지만, 이번 작품은 상당히 기대됩니다. 언제쯤 나오려나요- 이전 1 2 3 4 5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