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이야기/미소녀 게임이야기

(99)
피아캐럿 4 홈페이지를 슬금 보다가... http://fandc.co.jp/pia4/ ....간만에 둘러봤는데, 이것저것 업데이트가 되었더군요. 그런데 캐릭터를 살짝 눌렀다가 급 깜짝. 하세가와 아케미... 점장님이 계십니다. 이분, 분명 3에서 4호점 점장으로 정식발령 받았을텐데 왜 7호점으로 오신겝니까아아아아아(......) 거기에 오히려 회춘하셨어요 ㅇㅈㄴ (무슨바닷가에서젊은이들의양기를뺏아온것도아니고) 나츠키 누님을 버리시고 오신겁니까아아아아.... 시대상으로 봐도, 3때 4호점이 오픈한 시점이니, 나이는 분명 더 들었을 터!(....)인데 왜 젊어보이는거죠. 누가 저한테 설명 좀 해주세요.(잉여잉여) 아무리생각해도아케미점장님나이는20대후반..(쿨럭) 조금 더 뒤져보고 싶은데, F&C 홈페이지가 맨날 들어가서 조금만 있으면 한국IP쪽은 차..
@ふぉーむメイト 일루젼의 신작이지요... at-homemate라고 하긴 합니다만.. 사실 클리어한지는 1주가 넘었는데 시험때문에 쓸 시간이 없었습니다... ㅇㅈㄴ 기존 일루젼 물건과 다를 것이 없기는 합니다만... 이번작에서 새롭게 등장했다 싶은 개념도 없고 말이죠. 어디서든 으쌰으쌰 + (삐-)란 개념은 인공소녀에서 이미 나온 개념이고 말입니다.. -_- 개인적은 평으로는 모든 '단점만 모은' 기분. 하코의 지루함 + 스쿨메이트의 막장스토리 + 인공소녀보다 더한 조작감으로 유져를 고문하는 타이틀입니다. 우선 조작감. wasd로 이동이라도 가능했던 인공소녀와 달리 전부 마우스조작이 되어버린지라, 힘듭니다(....) 특히 시선을 돌려놓고 하다보면 클릭도 버거운 경우가 다반사. 또한 클릭 판정도 복잡미묘하달까요.. 'ㅅ' ..
....어라리? http://magek.egloos.com/2360092 요즘 에로게쪽 능욕계가 불가능하다는걸 보고는 '이제 에로게 시장은 망했구나' 생각했는데.. 당분간 관계 없다는듯. 아아, 이거슨 좋은 것이다(어라) 그리고 슈로대 A 2회차 끝냈습니다. 현재는 3회차 중반부 돌입 떡밥을 준비중. ...라지만, 더러운 8차 교육과정 발표준비가 있는지라 다음주 중에 올라올 가능성이 크군요. 뱀발. 그런데 이 이야기의 시발점이 되었던 '레이프레이'를 만든 일루젼의 신작인 '홈-메이트'가 이제 뜬 건 뭔가 언벨런스. 여담으로 2시간쯤 해본 감상은 '스쿨메이트가 양반이었지.......'
Cross Days 체험판 ver 0.21 감상 일단 개요부터 대충 이야기 해야겠죠. School Days를 아시나요? 에로게로도, 애니로도 한층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작품이지요. 저도 한번 리뷰한 적도 있고, 패러렐 월드인 Summer Days(...)가 제 군대가는해 생일날 나와서 눈물흘렸습니다. '순애의 탈을 쓴 고어'라던가, '섬광의 코토노하'라던가. 이로 인해서 '얀데레'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고 할 정도이니 오덕계에 상당한 충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신선한 것이 '풀 애니메이션 에로게'라는 점이었습니다. 거기에 보통 제작되는 19금 애니보다 높은 퀄리티인데다, 성우진도 나름 호화진. 오프닝은 상당히 공들여서 제작한 느낌인지라 꽤나 마음에 들었는데.. 본편도 눈물. 보너스로 School Days 당시 참여 아티스트가 거의 드림..
피아캐럿 4. 제복 컨테스트중. http://fandc.co.jp/piacarrot/ 어제부터 투표를 시작했네요. 그런데 GO로 넘어가면서 틀을 깨자!던건 버리고, 다시 안전빵 숫자로 돌아온건가요. (역시 GO와 GP는 흑역사 레벨. 특히 GP는 완전 피아캐럿 이름만 빌린 패러렐월드 캐쥬얼게임 같...) 그런데 이번 투표는 영- 마음에 안드네요. 그림체부터 조금 태클이 들어갑니다만.... 솔직히 GO, GP는 좀 변질감이 심해졌다 해도 봐 줄만했는데... 이건 호감도 아니고 비호감도 아닌 무지 어정쩡한 상태라 기분이 좀 꿀꿀하네요. 제복도 보고 있으려니 가관. 1번은 With you에서 노에미가 입고 있는 옷 닮았네- 했더니 바로 그 옷. 조금 어레인지 했다지만.... 2번은 피아3의 복장 중 하나. 그래봤자 전 트로피칼 만세여서(....
키즈아토는 3탕째.(음?) http://leaf.aquaplus.co.jp/product/kizuato/index.html 이번에 6/26에 새로이 나온다는듯. 기말도 끝나는 시점이니 해봄직한데, 과연(...) 개인적으로 Leaf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시즈쿠, 키즈아토 때문인데.. 3번째는 미묘하네요. 처음 키즈아토를 했을 때는 '충격' 그리고 군생활중 나와 리뉴얼을 했을 때는 '향수' 이번에 새로 나올 키즈아토는 제게 무엇을 가져다 줄까요. ....제 예상은, 아무래도 '이질감'입니다. 그래픽을 보면 최근 Leaf 스타일이긴 한데, 당근일당 이후로 저런 풍으로 바뀌었거든요.... 초기 원화가분이 남아계시긴 하지만, 로리스타일(...)에 강한 분이셨는데 저 몸매는. 아무래도 당근일당이 관여한게 아닌가 싶을정도. (딱 그림체도..
塵骸魔京(진해마경) Localizing by Team Basilisk. 개강하기 전에 클리어하긴 했는데, 막상 쓸 시간이 없다 보니 이제야 쓰게 되는군요. 죄송합니다 ㅇㅈㄴ 개인적으로 에로게 제작이라면 A랭크를 줘도 아깝지 않은(...) Nitro+의 물건입니다. Nitro+의 물건 중에서 애니화된 물건이라고는 데몬베인과 Phantom of Inferno 뿐이지만, 생각보다 이 회사의 물건들은 퀄리티가 끝내줍니다. (여담으로 Phantom of Inferno의 경우는 국내에 PS2판으로 정발도 했었습니다.) 에로게 메이커도 괜찮다- 싶은 회사가 몇 군데 있지만, 그쪽은 모두 한두분야에서 좋지, 실질적으로 종합하면 랭크가 그리 높게는 나오질 않습니다. (애시당초 제가 리뷰를 써도 어딘가 한두군데에서 태클이 걸리는 이유가 그런 것이죠.) 팔방미인 회사이긴 하지만, 뭐, 옥의 티..
DAISOUNAN 체험판 플레이 감상. 전에도 포스팅했던 소프트하우스 캬라의 신작 DAISOUNAN의 체험판이 15일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수강신청 포스팅을 해버린지라 날이 바뀌는 경계쯤에 공개로(쿨럭쿨럭) 전반적인 느낌은 남국 도미니온에서 파워업한 느낌. 같은 조난물이지만, 소재의 차이는 확실히 크군요. 특히나 랜덤 맵 시스템이 꽤 볼거리입니다. (하지만 잘못 걸리면 사방이 바다라는 안습한 상황도 연출됩....)체험판은 주인공과 공주님 둘만 나오지만, 제품판에서는 나머지 캐릭터가 모이겠지요. 덤으로 공주님께서 도움을 전혀 주시질 않는지라, 주인공 혼자 뼈빠져라 일하는 신세. 조작도 주인공 혼자이고, 나머지는 AI가 굴리니 미묘하달까요. 생각보다 초반 적들이 강력한 것이라던가, 그런 건 역시 노가다플레이로 해결하란 계시겠지요. 어쨌든 생각보..